포럼 > 육아포럼 ▼▲
  • 육아포럼
  • 보험상담
  • 렌탈업체
  • 카드상담
  • 렌탈상담
  • 여성포럼

자식 자랑글 올려도 되나요^^; 126
한주몽 32 2025-02-10 21:13   조회 : 18380
cropped1565835334538165429.jpg (1175.1 KB)cropped2174103464901414745.jpg (1274.7 KB) More files(1)...

아이가 또래랑은 다르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이정도 일줄은 진짜 생각도 못했네요...

첨엔 너무 자랑스럽고 이쁘고 대견하고...

근데 사실 이젠 걱정이 크네요 이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하나 싶네요 돈도 많이 들테고 

부모인 우라가 공부 열심히해서 잘 키워보려합니다..

영재원은 힘들어도 당연하 보내긴 할거구...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참 아이는 21년 2월생으로 만으로 딱 4년되었네요

검사는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나중에 어려운걸로 하면 10점정도는 내려갈수 있다고 생각하라네요

 

아래 표 요약: 웩슬러검사 IQ 161입니다

 

20250210211248_7XVW3Y4f7X.jpg

 

 

20250210211252_P4w59ompAR.jpg

 

 

20250210211250_JK4tfDelvV.jpg

 

32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HOT게시글더보기▶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26
원약관
| 다른의견13
21년2월생ㅎㅎㅎㅎ 초등학교 고학년은 되는 줄 알았는데, 너무 큰 기대를 일찍 가지신게 아니신지.. 죄송합니다만, 저도 초등학생 때까지 올림피아드 수상하며 전교에서 수학 천재 소리 선생님께 들었지만 지방대 갔습니다. 구혜선 아이큐 167이라는 며칠 전 기사가 떠오릅니다.
한주몽
| 다른의견0
감사합니다!!! 첫댓의 무서움^^; 그래서 더욱더 잘 키워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패한영재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요!
YOGIYO
| 다른의견33
수학은 잘 했지만 왜 지방대밖에 못 갔는지 잘 알 수 있는 댓글이네요...
실화냐탐사대
| 다른의견1
님은 과거에 지방대를 갔고 더 먼 과거에 수학천재 소리를 들었군요. 그건 알겠는데요. 이 아이는 현재 웩슬러 검사 고득점을 하였고 미래는 누구도 모릅니다. 님의 사례를 들어서 큰 기대가 어쩌구 하는 말은 굉장히 실례이지 않을까요?
akaica
| 다른의견0
악플은 달고 싶다 과거의 내자랑도 하고 싶다 현재 자존감이 낮다
주니joon
| 다른의견0
일단 조금 빠른 아이들이 있습니다 확실히 다른 아이들보다 빠르고 쉽게쉽게 하는 아이가 있는데.. 그러다보면 나중에 노력을 안하게 됩니다 안해도 쉬우니까요 버릇 잘 들여야 하고 잘 가르치셔야 합니다 조금 틀려도 조금 노력(?) 하면 금방 따라잡기 때문에 좀 설렁설렁하게 됩니다 왜냐면 통찰력이 뛰어나거든요 독서량도 많아서 독해력이나 이해도도 높고요 근데 그런 생각으로 지내다보면 어느 순간에 꾸준히 하는 애들을 못 따라잡게 되더군요 또 정말 모
[* 익명2 *]
| 다른의견0
똑똑한 아이가 아니라 사랑 많이 받은 티 나는 아이로 키워주시면 될 거 같고, 아이가 하고 싶은거를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무리하지 않고 키워주시면 알아서 잘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영재에 집착하시는듯 해서 노파심에 댓글 써 봅니다.
원약관 다른의견 13 추천 63

21년2월생ㅎㅎㅎㅎ

초등학교 고학년은 되는 줄 알았는데,

너무 큰 기대를 일찍 가지신게 아니신지..

 

죄송합니다만,

저도 초등학생 때까지 올림피아드 수상하며 전교에서

수학 천재 소리 선생님께 들었지만 지방대 갔습니다.

구혜선 아이큐 167이라는 며칠 전 기사가 떠오릅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YOGIYO 다른의견 33 추천 9

수학은 잘 했지만 왜 지방대밖에 못 갔는지 잘 알 수 있는 댓글이네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뜨거운냉면 다른의견 0 추천 2

지방 의대일수도...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실화냐탐사대 다른의견 1 추천 25
님은 과거에 지방대를 갔고 더 먼 과거에 수학천재 소리를 들었군요. 그건 알겠는데요.

 

이 아이는 현재 웩슬러 검사 고득점을 하였고 미래는 누구도 모릅니다.

 

님의 사례를 들어서 큰 기대가 어쩌구 하는 말은 굉장히 실례이지 않을까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유역비짱 다른의견 0 추천 3
그런데도 추천수 13이라는걸 보면 뽐뿌에 만성 복통인 분이 얼마나 많은지 매일 깨닫습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실화냐탐사대 다른의견 0 추천 3

@유역비짱 슬프네요. 본문 작성한 아버지가 그다지 오버 떤 것도 아닌데.. 굳이 굳이 본인 지방대 얘기를 꺼내면서까지 기뻐하는 아버지 기분에 찬물을 끼얹어야 하는건지..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sjei1hw 다른의견 0 추천 0

@실화냐탐사대 그러네요.. 댓글 꼬라지에 추천수 꼬라지.. 후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후루루룩 다른의견 0 추천 0

@유역비짱 

열등감 덩어리 새끼들이 존나 많아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RadioAct 다른의견 0 추천 0

@실화냐탐사대 

이게 맞지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고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akaica 다른의견 0 추천 12

악플은 달고 싶다

과거의 내자랑도 하고 싶다

현재 자존감이 낮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전체 코멘트 보기 ▼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