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육아포럼 ▼▲
깨끗한 몸으로 살기위해. 문신을 후회합니다
36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
5제 얘기 아니고
원타임 송백경 이야기 입니다.
깨끗한 몸으로 살기 위한 여정의 첫걸음이다. 앞으로 3년 동안 열심히 지워갈 것"이라고 밝힌 송백경은 "문신충으로 살기에는 앞으로의 긴 내 삶과 역할이 너무 많다"라고 덧붙여 가정과 일에 충실하기 위해 문신을 지우기로 결정했음을 드러냈다.
송백경은 앞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왼팔에 감추고 싶은 과거가 있다. 아빠가 되고 나서 더 이상 드러내고 싶지 않다. 가정이 없을 때는 평생 가수로 살 줄 알았다"라며 긴소매 옷을 입고 가스 불 앞에서 더위를 참으며 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들 그때를 후회하기 시작합니다.
오래전
에버랜드 셔틀에서 옆에 앉은 20대남자 팔의 컬러풀한 문신을 보고 놀라던 우리아이 눈동자가 생각 나네요
영화에서 그랬죠
"몸둥아리가 도화지야?"
5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HOT게시글더보기▶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북마크
36
김위너
1
55
문신은 지울수 있을지 몰라도, 사람이 지나간 길은 지울수 없겠지.
|
akrrjfflvhfpqj
0
13
|
메시 정도급 사람은 내가 누군지, 선한 사람인지 아닌지 증명할 필요가 없지만, 이 글 주인공 포함 대다수 일반인은 그렇지 않죠. 레터링 한두개가 아닌 야쿠자 문신같은 것을 일반인이 하면 그걸 누가 자기만족, 자아 정체성 뭐 그런 걸로 생각할까요 ㅋㅋㅋ |
성장소년
1
30
|
저에겐 송백경은 몸의 문신보다 과거 2찍 지지 발언이 더 문신으로 박혀 있어서리...
지우기가 쉽지 않음. 여전히 일베 같은 마인드일텐데. ㅎ |
전체 코멘트 보기 ▼
김위너 |
55
1
WhoohW |
28
0
akrrjfflvhfpqj |
13
0
성장소년 |
30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