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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덤프트럭 모는 33살 김보은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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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orama
12 2024-12-13 14:52
조회 : 33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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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뉴로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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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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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 목수, 필름, 포크레인 현장일해서
돈많이 번다는 젊은이 나오는거 보고 함부로 따라하면 시간과 몸 버림 혼자 맨땅에 헤딩하는 짓임 다 가족이나 지인이 일감 줘야 시작 가능함 쌩판 모르는 젊은 사람한테 일 알려주지도 일감 주지도 않음 절대로 |
포르퉤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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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 공감합니다만
세상에 그렇지 않게 돌아가는 직업군이 있을까요? 덤순이도 막연하게 할일이 없는데 돈은 벌어야해서 시작했다고 하죠 맨땅에 헤딩하면서 지치면서도 배우면서 자기의 영역을 넓혀가는거죠. 첨부터 쉽게 접근할수있는 일은 세상에 없습니다. |
리오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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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퉤텁오 저런 건설관련은 더 심해요 일감 몰아주기 같은 장비들도 펌프나 하이드로나 타워도 다 같아요 특히 타워같은건 인맥없으면 연습도 못할정도로 |
포르퉤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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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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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권
저도 오랫동안 건설업에 종사했기에,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공감합니다.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덤순이가 관련 분야의 기반이 있는지 여부를 떠나서,
1. 주72시간 노동으로 500만원수입이면, 시급 1만7천원수준인데, 본문의 내용이 마치 덤프기사하면 막대한 수입을 번다는 내용으로는 보이진 않습니다.
2. 오히려 험한 덤프일을 한 여성이 직업의식을 갖고 씩씩하게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고, 굳이 저 여성의 노력을 마치 기반이 있어 이룰수 있다는 식으로 낮춰서 평가되는것 같아서 댓글을 남겼습니다.
3. 해당 분야에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젊은분들이 저런 용기와 의식을 갖고 어떤 분야든 겁먹지 말고 도전했음 좋겠다는 뜻에서 이야기한것입니다.
4. 어떤 분야들 인맥과 네트워크로 고인물들이 기득권을 잡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정신과 의식이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
잘사고싶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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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말 아닌데 왜 위에나와있는 일아니면 집구석에 밖혀서 부모등골 파먹는다고 생각하나요..?
저위에일들 돈많이 번다고 소문난것들아닌가요..? 돈많이 못벌면 일을 안하겠다는 생각이 잘못됬다고 생각하는데.. 공공일자리 70~80받고도 일해본 저는 뭔가요. |
리오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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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살자 저건 리스크를 안고 가는거에요 예를들어 덤프를 구매해서 잘되면 좋지만 중간에 그만두려면 덤프 값은 빚이 되는건데요? 그렇다고 집구석에 있으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런 부담을 가지고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덤프 몇천으로 살수 있는거 아니에요... |
로얄뉴로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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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크롱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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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퉤텁오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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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뽐뿌를모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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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퉤텁오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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