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1일 등록하여 차량을 운행하고 있는 차주 입니다

사용 용도나, 가족 인원에게 7인승이 맞다고 생각하여

카니발 하브 7인승 그래비티

기타 추가옵션 포함    5600만원대에 출고 했습니다

캠핑을 즐기고 있고, 아이 둘이 있어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하며 차량을 출고하여 타고 있으며

그 만족도는 우선 슬라이딩 도어로

가족 모두의 차량 탑승과 하차의 편리함(5살,1살 2열 카시트)

넓은 트렁크, 유모차나 웨건을 싣게 되면

승용차로는 장보기후 짐을 싣거나 여행갈때 가방들을

넣다보면 꽤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냥 해방 되었습니다

그래도 신형이기에, 이전까지의 모든 카니발 보다

정숙하고 편안하다 (승차감 및 모든 옵션 포함)

캠퍼 이기에, 우리 가족 모두 탑승 & 캠핑 짐 테트리스 가능

캠핑 갈때, 폼포라 웨건까지 싣고 갑니다

사실 카니발을 선택하며 하브는 연비가 너무나도 중요하여

선택한것은 아니고, 최초 가솔린 계약 후

하브 출시된다기에, 정숙함과 모터로 출발될때

향상 되는 주행의 편안함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까지는 차량 구매 전/후   생각들 입니다~

드디어 현기 2.5T 하브가 나오는군요

매우 부럽습니다!

우선 저는 2.5T 마일드 하브를 예상했는데

풀 하이브리드가 나와서 너무 부럽네요

팰리 하브는 좀 더 경쾌한 주행이 가능할거 같네요

연비는 글쎄요. 8단이 걸렸어야 할거 같은데

6단이 걸린 이유는 좀 모르겠네요. 

출력에 관한 개인적 예상 입니다

1.6T 하브의 출력은  

1600키로대 차량은 매우 경쾌하게

1800키로대 차량은 경쾌하게

2000키로대 차량은 편안하게

2200키로대 차량은 평지에서는 편안

오르막 경사, 추월시, 급가속시에는 버겁게

구동 시킬만 하지 싶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 

합산 토크 37kgf.m 라고 하는 이 엔진은

카니발에겐 부하가 걸리는 주행에서는 부족합니다

합산 45토크 정도는 되어야

오르막 경사, 추월시, 급가속시에도 평지와 같이 편안하게

주행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2.5T 하브가 나온것이겠고

카니발 보다는 훨씬 경쾌하여 

2톤이 넘는 차량들의 완성도를 높여줄것 같습니다

카니발 대비 동급 옵션 차량이 +1천만원 정도 되어 보이는건

많이 과해보이긴 합니다만

저는 7인승 카니발 이기 때문에

팰리세이드 9인승 사업자 부가세 환급 받는 것으로

구매를 한다면

그 차이가 줄어 들긴 하겠네요

아마도 9인승은 가격 인상 후 판매를 위해

나온 정말 개 같은 꼼수 같습니다

3열 들어가서 트렁크는 작고,  2열도 통로가 없다면

탑승이 어려울텐데   억지스런 9인승 만들기는 좀 .. ㅎㅎ

버스전용차로의 새로운 차량 추가네요

완벽한 9인승 차량에 5명만 타면 된다는 구성

그래도

결론은 2.5T 엔진이 너무 부럽다.

하브가 중요시 하는 연비부터 우선 남겨 봅니다

온도 보시다 시피, 무더운 7월 말 여름 연비 입니다

고속도로+시내 반반 이였고 슬슬 탄듯요~ 잘 나오네 싶었습니다

가을이라 연비가 제일 잘 나오는 조건이 아니였나

생각 됩니다.   본인 최고 연비 수준

오늘자, 거의 막힘 없는 국도 주행입니다

겨울에도 연비가 조금 줄어 들었음을 체감합니다

기존 골프 7세대 차량을 10년 운행하고

큰 차량으로 변경해서 가족 모두 장거리 캠핑을

가는게 계획중 하나였는데

여름에 바다로 잘 다녀왔습니다~  가장 큰 만족 이였습니다

맨날 차량 두대로 캠핑을 다니다가

한대로 다닐수 있는 차량은 카니발 뿐이기에

너무 만족스러운 출고 후기 입니다~

안전하게 잘 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