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마케팅팀이 있으니 뭐..

자동차회사 보유국가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맞아요. 완성차업체 보유국은 나름의 자국산 차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듯 합니다. 인도도 타타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하더군요.

그리고 독3 내려치기를 하는 사람의 상당수가 못사서 부러워서 그러는거라고 보네요 ㅎㅎ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장점들은 인정해주면 좋은데 말입니다 ㅎㅎ

우리나라만큼 자국메이커 까는 나라가 있어요?

요즘 독3사 중고차가 2~3천에 풀리니 그거잡고 이런글 쓰면서 찬양하나보네요. 그래봐야 2자리번호판 구형은 독 3사 할아버지가 와도 대우 못받아요

@프리덱

그래서 차포에 이런 주제로 댓글 쓸 땐 자기 보유 차종과 년식, 중고 구매 여부 등을 명시하고 쓰면 재밌을 것 같아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유추도 되고,

아무래도 소유자가 하는 이야기면 좀 더 신뢰가 가기도 할테니까요 

이런식으로요

[21년 신차로 530i, 21년 신차 법인 리스 G80 2.5T] : 

현기 아직 멀었습니다 소유하고 몰아보면 뭔 말인지 알거에요

저도 G80 은 530i 대비 전혀 손이 안가는데 뒷자리에 사람 태울 때만 어쩔 수 없이 타고 나갑니다.

악셀링 브레이킹 핸들링.. 절레절레

도대체 좀 더 나은 실내 고급감, 공간, 정비 편의성 제외하면 연비서부터 도대체 납득이 안되는 수준인데 왜 저렇게 빨고 있지?

갖고 있어보고 하는 이야긴가?  

이렇게 말이죠

그럼 뭔가 다른 생각이 있거나 비판을 하더라도 좀 더 객관성이 담보된 의견으로 보일 것 같아요  

게다가 부수적인 효과로는 

차는 있냐? 니 차는 뭐냐 중고 독삼 타는 카푸어냐?식의 병신 같은 댓글도 덜 보이게 되겠네요

아! 그러면 인증하라는 글이 창궐하려나?

현기 미만 잡 언론의 여파

근데 독3사도 예전 독3사가 아닙니다... 원가절간하느라 그 럭셔리 하고 고품질 차량이라는 인식이 아직 남아있긴 하지만 퀄리티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것도 사실이에요

일반, 프리미엄, 럭셔리 등급은, 품질보다도 그냥 브랜드로 나눴다고 보면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현기가 아무리 가죽으로 둘러도,

우래탄으로 만든 비엠처럼 프리미엄 등급이라고 인정하지 않아요.

유독 현기 호구들이, 브랜드 무시하고 차 크기만 같으면 같은 등급이라고 우기는 경향이 있어요.

전체적으로 원가절감이 들어간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옛날에는 진짜 럭셔리에 걸맞게 일절의 타협이 없는 좋은 품질의 자재들만 갖다 쓰는데.. 물가상승률 보다도 자동차 가격이 억제가 많이 되어있습니다 그만큼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다 떨어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전문 수입차 정비사도 이런 얘기 많이 했구요. 그렇다고 현기가 럭셔리 급에서 비빌정도인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건 독3사도 차값 인상 압박을 매우 크게 받고 있는 상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