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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우습게 보다가 우리가 뺏긴? 산업이 한 두가지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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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LCD, 선박 최근엔 석유화학까지,
이제 다음 타자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자동차..
물론 아직 미국 유럽. 얘네들도 밥줄이 걸려서 견제해 주는 상황.
근데 중국이 차를 팔 수 있는 곳이 사실 많거든요. 러시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그리고 어마 무시한 중국 내수시장.. 이게 사실 엄청난 곳이죠.
내수 시장에서 쌓은 기술력. 이게 진짜 중국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맨날 짱깨라고 놀리고 카피만 하냐. 기술 훔치냐라고 했는데
어느새 자율 주행기술, AI, 로봇 등 오히려 최첨단 기술에서 우리보다 앞서가는 상황.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우린 중국을 지켜보고 견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짱깨산 관심 없다. 너 중국에 돈 받았냐. 멸공 이러고 있는 사람보면 저는 참..
멸콩 거리던 사람 지금 뭐 하고 있는지 아시죠?
국민들 대다수가 돈이 많아서 저가 중국차는 신경도 안 쓸 정도면 좋겠지만.
우리나라 경제가 지금 그런가요? 그리고 미국을 제외한 세계 여러 나라도 비슷합니다.
중저가면서 괜찮고 좋은 차가 필요한데 그게 중국차가 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아직 중국차가 위협이 안된다고 하지만
앞으로도 위협이 안될거란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래 짤은 한국 무역협회에서 작성한 기사.
"2030년 전세계 자동차 판매 3대 중 1대는 중국 자동차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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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어유
알바야왜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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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문제긴 합니다. 이번 콜레오스의 경우에는 지리자동차에서 나오지만 실상 기술을 보면 르노, 볼보까지도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만큼 자원으로 기술을 가져가는 상황이죠 그나마 현기수준정도되니깐 전세계적으로 지금도 잘나가는 중이지 쉐보레 같은 제조사들도 점점 점유율이 낮아지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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