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저런 경찰들이 태반이라서 문제

법모르는 경찰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점에 정년 가까운분들은 경찰이란 직업이 치열하게 공부해서 합격되는 시기가 아니였을 시기라

은근 폐급들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경우가 좀 있죠

발생한 인재 같은겁니다.  그리고 형소법 모르면 경찰수사관 못됩니다. 

경찰도 도제식으로 가르쳤는데,  최근 검사가 해야 할 일을 경찰이 하다 보니,  업무가 질적으로

양적으로 과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배들에게 제대된 교육을 못 받아서 이런 불상사가....

경찰서 수사팀 가면,  형사들 책상에 많은 형소법과 수사관련 책들이 많아요,  그들이 노력 안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팀장 같은 경우는 배테랑이며,  경찰서 안에 변호사 자격증 있는 간부들도 있어요,

제가 직접 보았던 시절이 형사법 개정 전이었습니다 .   

지금 위 게시물 같은 문제가 생긴 이유는 누구하나 제대로 가르쳐줄 선배가 없기때문이죠,  사무실

안에 이런 간단한 사건 조차 판단 할 수 있는 베테랑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뉴스를 보면 최근 경찰들의 수사력이 얼마나 평형없어 졌는지 알거에요,

마지막으로 저도 경찰의 수사권 독립 찬성합니다 .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경찰의 인력을 보충하고

전문지식을 가르칠 시간을 확보해야 되는데,,  전혀 안되어서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는 겁니다.

@살려주세요

문정권의 수사권 독립이 원인이 아니라

검새들의 수사권, 기소권 장난질이 원인인 겁니다.

그리고 원래가 "검사가 해야할 일" 아닙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안뺏기려고 갖은 수를 다 쓰는 집단이 그대로 있는데

독립해야한다 해야한다 말만하고 준비하라하면 그게 됩니까?

@20270303 

ㅋㅋㅋㅋㅋ,  재미있네요,  

독립해야한다고 말했던 주체는 현 민주당이며,   법을 개정할때 충분한 준비를  마련했을

주체도 당시 집권세력이었죠,

이 문제를 선악의 양비론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해당 게시물 처럼 경찰이 기초적인 법리해석

조차 못하는 걸,   검찰의 장난질이라 믿으면, 안됩니다. 

수사권 넘어간게 벌써 꽤 많은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초기에는 모르겠으나  여러해가 지났고

경찰조직 내에서 수사력과 인력을 만들어 낼 시간 조차 충분했어요,

다른의미에서 시간이 부족했다고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겁니다.   이것도 검찰 탓입니까. 

경제사범등 제대로 수사 못하는 것도 검찰 탓입니까..

기초적인 법리해석 못하면서, 경찰수사관 되는 것도 검찰 탓입니까.

안 뺏길려고 갖은 수단을 쓴다고 말했는데,  이미 수사권은 넘어갔어요,,

님이 말하는 그 집단이 검찰인데,  검찰 자체를 없애자는건가요,,  그런 

의미에서 말하는 건가요,,

어떤걸 말하고 싶은건가요,   정치적 정당성을 위해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서 희생양을 찾고 싶은건가요,,  그냥 악당 만들어서 경찰의 무능까지

남탓 할겁니까...  

어떤 의미로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귀티- 모르는 사람도 있는데

귀찮아서 그러는게 더 많을듯

@살려주세요 근데 수사권은 경찰도 원하던건데요??

그말이 성립 되려면

그동안 검사들은 단독 수사 기관이라

일을 그렇게 그지같이 처리한건이 많은건가요??

그럼 이제 수사권 나눠줬으니 더 잘해야되는데 왜 그렇죠??

@살려주세요 

과도한 업무라...

흠...
그렇군요 경찰이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었군요

이야

@살려주세요 

ㅇㅂㅊ들은 다 그럼??

@살려주세요 모르는건 괜찮은데 짜증내거나 화내거나 하는건 업무태만이죠 다른것도아니고 치안을 담당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