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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병은 국회 안 보냈다" 거짓말…수방사 "사병 61명 국회 투입"계엄이 선포되고 가장 울분을 쏟아낸 사람들은 아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이었습니다. "대통령이 우리 아들을 계엄군으로 만들었다" "아들이 걱정돼서 밤잠을 설쳤다" 군인 부모들의 글이 쏟아졌습니다. 이를 의식한 듯 윤석https://n.news.naver.com/article/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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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도 끌려온 애들인데
이게 진짜 좆된거죠 자식 군대 보낸 부모 특히 엄마들 건드린거라
그냥 말하는게 다 거짓말. 이 상황만 피하자 식으로.
징병된 애들 앞길를 내란으로 망치려 들다니.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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