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성군이셨다. 그게 문통의 장점이자 단점이었죠.
개쓰레기같이 싸우는데 나만 FM대로 하면 싸움이 됩니까?
쥐어진 권력을 조금은 쓰셨어도 되는데 그게 문통의 한계였죠.
물론 윤석열 같은 쓰레기 대통령과는 비교할수 없지만 그를 탄생시킨데 도의적 책임은 문통에게도 있다고 봅니다.
역사를 교훈삼아 싸워 나갑시다.
노무현대통령 시절 강금실법무장관과
같은 처지였죠.
검찰개혁하라고 비검사출신 여성장관
떡하니 세워 놓기만 하고
대통령이 지원을 안 해줌.
그 틈새에 검찰이 언론플레이로
자기들 개혁공헌한 법무장관을
작업해버림.
강금실법무장관이 참여정부의 상징적
인물이었음에도 이후 민주당과 엮이는 걸
피하는게 이런 상처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대통령도 구멍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글 쓰면 예전에는 비추폭탄 받았는데
이제야 당시 추장관의
다 알던 사실 아닌가요?
조국이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제일 반대 했고 검찰 개혁 앞장서니 검찰출신들 사시출신도 아닌게 설친다면서 조국펀드 비리 엮으려다 안되니 표창장 갖고 입시비리 엮던 희대의 ㄱㅅㅆ였습니다.
저때 조국는 온 가족 난도질 당했고
추미애는 얼토당토 않던 병장회의란 말 까지 들어가며 군대 있던 아들 휴가때 수술 문제로 곤혹 겪었습니다.
과하다 싶을 정도의 별건 수사로 탈탈 털고 법 정신 강조 하던 검찰 나부랭이들 거니 가
진짜 웃깁니다. 잘 좀 기억 되살려 생각 좀 해보세요. 저 당시 추미애의원 얼마나 욕먹고 있었는지...
전 두창이 당시에도 때려잡아야 된다 파 였는데...여론 지형은 전혀 그렇지 않았고, 문통도 당시 추윤 대첩 때문에도 지지율 하락하던 시기 였어요.
이건 문통 탓도 아니고, 사실 속인 언론과 두창이 일당, 그리고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같은 개소리에 속아 넘어간 국민 탓입니다. 아니었으면, 두창이가 대통령 됐겠습니까. 저 당시 두창이 인
문대통령은 숙의민주주의자 였고 그걸 직접 실천하셨습니다...
내생각과 내뜻이 있어도 주변참모들과 해당분야 전문가들이 반대하면 수없이 이야기하고 토론하고... 그렇게 맞추어가고
때로는 그렇게 해도 납득이 되지 않아도 참모와 해당전문가들이 반대하면 상당부분 본인의 뜻을 굽히고 그들의 뜻데로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부분들 때문에 퇴임 순간까지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며 국정동력 유지할수있었습니다.. 이게 장점이 있기도하고 단점이 있기도합니다만... 문대통령의
추장군이 페북에 작심발언 했네요
aceto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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