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도 없고, 인터넷도 초창기에 가깝던 시절.. 

SNS 같은것도 없었고.. 

기껏해야 싸이월드 같은것 정도.. 

초창기 PC 통신 처럼 활발하진 않았어도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나우누리도 멀쩡히 있던 시절이니.. 

가장 큰 문제는 노무현 대통령은 그시절 조옷선을 정면으로

들이 받았었던 겁니다.. 

조옷선의 힘이 너무나 강력하던 시절.. 

거기에 노무현을 홍보해줄 스피커들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한경오(한겨레, 경향, 오마이) 이새끼들 조차 

노무현을 까기에 여념 없던 시절.. 

검레기 새끼들을 사람인줄알고 

대화로 설득해 보려 했으나 

이 싸가지 없는 것들은 새파란 초임검사 새끼가 

노무현 대통령이 고졸이란거 뻔히 알면서 

몇학번이시냐 라는 조롱의 질문을 하질 않나.. 

돼지저금통을 모아 노무현을 도왔던 수많은 사람들도

부화뇌동 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민주계열의 책사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는 

유시민도 40대 약관의 나이로 이리저리 채이고 밟히던 시절.. 

일단은 우리측에서 노무현을 대변해줄만한 스피커가 

절대적으로 부족했고 

그의 정책을 그의 생각을 홍보해줄수 있는 매체가

없다 시피 했습니다.. 

결국 정권을 뺏겼고.. 

다들 아시는 비극의 결말을 맞이 했죠.. 

그리고 힘겹던 쥐, 닭시절을 거쳐 

문재인 대통령을 다시 맞이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부화뇌동 하며 

정권을 븅신들에게 넘겼죠.. 

그리고 현재 이런 역대 최악의 꼬라지를 우리는 맞이 했습니다.. 

노무현의 유산이라고 봐도 무방할 사람들이 

지금 우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유시민, 김어준, 이번에 대 활약을 한 국정원 출신 박선원 의원.. 

이런 사람들이 아직 앞에서 싸워줄수 있을때

우리도 그들에게 포션을 나눠주고 원기옥을 모아 주어야 합니다.. 

이들마저 스러진다면 정말로 우리는 

영원히 다시 민주진영의 빛을 보지 못하고 

필리핀, 베네수엘라, 멕시코, 미얀마 같은 

독재와 일부 권력자들만이 살기 좋은 

그런 나라로 전락 해서 돌이킬수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원기옥을 모아서 

유시민이 책에서 말했던 

후불제 민주주의의 완성을 해 봅시다..

이재명은, 조국은, 그리고 또 그 후의 

민주진영의 인사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겪었던 것처럼 

외로운 싸움을 하지 않도록 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