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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회식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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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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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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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거나 가족들이랑 외식하면 가족들이 불편해 하거나 본인도 불편한데 저렇게 먹으면 너무 편하니까요. 메뉴도 본인마음대로 못정하지 술도 맘대로 못마시지 하고싶은대로 못하지. 돈 걱정도 안해도 되고 그러니 주구장창 회식하자고 하는거고 밑에 사람들은 죽을맛. |
070본드
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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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회사.등산.축구 끝나면
무조건 뒷풀이 문화 그래서 두창이 처럼 알콜중독됨 ㅎ
요즘 젊은층 동호회 가면 점심 먹고 끝 바뀌고 있네요 ^^ |
호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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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브룸바 저런건 회식을 해줘야 하는거라 하는거죠. 장년층이라는게 보통 직급,직위가 위로 간 사람들이고 좋아 하든 싫어 하든 해줘야 하는거죠. 회식비도 나올텐데요. 저는 조직생활 싫어서 프리 개발자 하면서 여러기업 돌아 다니는데 딱 나눠집니다. 회사에서 나오는 회식비용으로 당연히 해줘야 하는 부분과 서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다니는거. 요즘은 대체로 다들 회식이라는 자리들 거의 안좋아 하더라구요. 팀장급과 그 아래 팀원이 친하면 자주 먹고 하는건 봤는데 그건 자기들 돈으로들 먹는거고. 회식비 있는데 그것도 안하고 들고있으면 그건 또 그것대로 말나오니. 보통 1차하고 그뒤는 각자인 경우가 70%이상 이더군요. 그래도 비용나온거 바로바로 쓰는 팀들이 분위기는 좋던.(회식일수도 있고 팀내 커피 머신 같은 비품일수도 있고 이런거 바로바로 딱딱 쓰는 팀들은 어쨌든 험악한 분위기는 아니던) PS. 전 그냥 모든 회식을 싫어 합니다. 술은 안마셔서 술마시고 ㅈㄹ 하는 사람들 상대하는거에 지쳐서 아예 회식 자리 싫어함. 이것때문에 회사 때려치우개 프리 개발자 하고 있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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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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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좋아합니다 내 돈주고 먹고싶은곳 편한사람이랑 가는게 좋지 아무리 꼰대 없는 1차여도 그 꼰대가 없으면 안 그러던 사람이 꼰대가 되는게 회식인데ㅋ |
변즈 |
21
0
070본드 |
18
0
[* 익명1 *] |
8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