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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여 대치 끝에 '빈손 철수'한 공조본…"尹 태도에 심히 유감"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가 12·3 내란사태를 일으킨 우두머리로 지목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3일 시도했지만 대통령경호처(경호처)와 5시간여 대치 끝에 집행을 멈추고 철수했다. 경찰 내부에서는 허탈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3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는 공수처 수사관, 경찰들이 철https://v.daum.net/v/20250103151520...
국수본은 의지가 있어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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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하기로하고 서로 격려해주고 나왔다는데요 뭐 wwe임
경찰은 경찰버스만 130대로 벽 쌓아서 대규모 집회 여력을 막았고 경찰특수단 120+70 투압해서 의지를 보여줬죠.
막는 새끼들 다 끌어내서 체포하는 게 맞는데 그걸 안 하고 그냥 가는 개병신쓰레기들.
의심만 가던 공수처도 같은 편이라는 걸 증명했죠.
그러게요 앞에서부터 한놈씩 끌어다 차에다 실었어도 다 끝났겠네오ㅓ
상대가 문 열어주면서 군인들도 발 빼는 모습 보여주고
같이 간 경찰은 경호처장 긴급체포 하려고 하고(공수처 검사가 막았다는데)
이대로 시간 끌다간 진짜 뚫려버릴 것 같으니까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영장 집행 중지하고 도망온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혈세충 버러지 박멸엔 파면과 중형뿐.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공수처 영장집행 중지에 대한 경찰 내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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