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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윤, 수갑 포승줄로 체포해야 예우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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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8...
지난 3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박 전 의원은 현 상황에 관해 "정치 실종, 정치 지도자의 실종, 대통령의 실종"이라고 지적했다.
박 전 의원은 "경호처가 공수처를 막겠다고 입장을 밝힌 게 웃겼다. 영장, 즉 법 집행이 분명한데 그것을 막겠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수사기관 출석 요구에 불응하고 있는 가운데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3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박 전 의원은 현 상황에 관해 "정치 실종, 정치 지도자의 실종, 대통령의 실종"이라고 지적했다.
박 전 의원은 "경호처가 공수처를 막겠다고 입장을 밝힌 게 웃겼다. 영장, 즉 법 집행이 분명한데 그것을 막겠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법 앞에 대통령을 포함한 그 누구도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되기에 경호처가 무리해서 막는 것도 안 된다"며 "거의 시정잡배 수준인 윤석열이 얼마나 위험한 사람인지. 이런 사람이 대통령 자리에 하루라도 더 앉아 있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국민이 다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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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우따위 말도 안되지
법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놈
포승줄로 꽁꽁 묶어서
질질 끌고 나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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