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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간 아들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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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파워링크등록안내
박근혜때 광화문에서 공수처 신설을 그리 외쳐대었고
수많은 피땀의 대가로 설립이 되었지만
아직 갈길이 한참 머네요
갈길이 멀지만 다듬고 보완해서 고쳐써야죠
거리에서 공수처 신설을 목놓아 외쳤던 나자신에 자괴감마져 드네요
앞으로 당연히 바뀌어야하고 바뀌겠죠
그날을 마냥 기다리기엔 시일이 급해요
매일매일 국민들 피눈물 납니다
다시 또 많은분들이 모였죠. 모일꺼구요
민주시위로는 한계가 있는걸까요. 좀 더 강한 뭔가가 필요한걸까요
일제에 맞선 독립운동가들
군부에 대항한 민주항쟁투사들
모든걸 버리고 임했던 그들이 얼마나 대단했던건지 새삼 다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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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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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미혼이라 아이는 없지만 친구 아이들보면서 아이들이 살기 좋은나라 만들려고 세월호와 박근혜때는 춘천서 서울 한번도 안빠지고 광화문 전부참석 지금은 토요일근무라 집회 나가기가 조금 애매해서 ㅠㅠ 참석은 거의 못하고 있지만 마음은 절실하고 한뜻입니다. 저는 뭐 어떻게든 살아가겠지만 지금 아이들의 삶이 참 걱정되는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감사합니다. |
굿바이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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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태어났을때 태안기름 유출 사건이 있었는데 아들이 살아갈 세상 잘 물려주고싶은 맘에 태안으로 봉사 갔던 기억이 나네요 가보니 진짜 참담했었어요 |
정의사회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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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들 어릴때 아이들과 함께 바그네 탄핵 집회 참여하러 주말마다 서울 올라갔던 기억나네요.
딸아이가 배고파서 먹은 소세지가......추운데 하도 떨어서 그런가 마을 버스타고 이동하다 버스안에서 오바이트했는데, 주변 승객분들과 버스기사님이 도와주시고 닦아주셔서 고맙고 미안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뒤로 몇년간 딸아이가 쏘세지를 거부했네요...ㅋㅋ 당시에는 이런 일이 또다시 일어나겠냐 했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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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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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부에 견자없죠..
윤건희 커플이 잘 한거 딱하나..
애새끼 안까질른거죠.. 견부라고 하기도 뭐하기에 2세 안낳은거 정말 다행이죠 아 안이 아니라 못이라고 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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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하면부자된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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