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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신부 SN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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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o
힁긔힁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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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대학 신학교에 가면 언제나 강론을 써야된다고 가르침
강론은 미사중에 오늘의 말씀에 해당하는 미사에 되세겨볼 성경구절이 있는데 그걸 통해서 현대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나 아니면 오늘의 말씀이 아니라도 현대사회의 심각한 문제에 대해서 신부라는 입장에서 신학자로써 고민해보라고 하는 의미임.
한마디로 강론을 쓰고 항상 고민하는 사람이 신부님인데 저딴소리를 하는놈은 그냥 신부 와 카톨릭에 대한 이해도가 완전 없는 병신임.
괜히 카톨릭이 종교중에 여러가지로 깨어있는 신부님이 많은게 아님.
애초에 신부님들은 대부분 목숨도 안아까워함.
성경에 친구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것보다 고결한것은없다 고 해놨음
대의를 외면하는게 죄지 대의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은 천국 직행 티켓을 받는거임.
신앞에 심판을 무서워하지 법관의 심판을 무서워하지 않기때문에 미국에서도 성직자 증인선서 시킬때 나는 헌법에 맹세코 거짓말을 하지않겠다 고 선언하는게 아니라 성경 가져와서 성경에 손얹고 신에게 맹세코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 라고 선서 시키고 시작하지.
그리고 저런점 때문에 법원에서 성직자의 증언은 매우 강력하게 증거로 받아들여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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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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