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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석열, 계엄당일도 가짜지각출근
37
윤거니깜빵가자
108 2025-01-13 14:45
조회 : 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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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108 2025-01-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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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ㅅㅋ를 지지하는 ㅅㅋ들이 아직도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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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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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대령 엄마는 지금도 대통령 지지함 무죄 판결 나오고 한 인터뷰에서 했던 말 중에 " 대통령님께서 실수로 사건이 이렇게 되어서 안타깝고 지금이라도 취하를 해주시면 좋겠다"
이 말 보고 저기 사는 노친네들은 갱생이 안됨 걍 다 죽을때까지 이모양 이꼬라지라는걸 저 인터뷰 하나로 확신함
지 아들의 명예와 평생 살아온 신념 따위는 안중에도 없음 ㅉㅃ |
꿈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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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랑 약 16년 동안 박정희가 집권했습니다. 그 이후는 전두환 7년. 최소 23년동안 반공 세뇌방송을 듣고 살았는데 갑자기 비판적 시각을 취하고 내가 알던 현실이 실제 현실과 괴리가 있다고 생각할수있다면 그 사람이 대단한겁니다. 더군다나 대학 입학률도 낮은 시기였어요. |
ELd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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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따라 저부터도 5.18은 북한간첩이랑 김대중이 일으킨 사건이라고... 신문이나 방송에서 보고 배우고 들어 그렇게 믿고 살았거든요. 대구에서 사니 광주사람들은 만나 이야기 들어볼 일도 없었구요, 그땐 대구서 광주까진 고속도로도 없어 교통이 불편해 광주쪽으론 놀러 갈일도 없어서 대구랑 광주랑 전혀 인적교류가 없었고요.
그게 아니란 걸 타지의 대학들어가서 학생회관에서 몰래 전시상영되던 5.18 사진전이랑 비디오를 전경들이나 백골단이 처들어올까봐 몰래 보면서... 아! 내가 알던게 사실이 아니구나라고 깨달았어요.
지금도 대구경북이나 경남부산, 강원도 같은 곳에 사는 노인들의 높은 국힘지지율은, 님말씀처럼 못보고 몰라서... 자기들은 자기들 나름대로 애국이라고 생각하고 하는 거라고 봅니다.
마치 북한체제의 주민들이 김정은이 위대한 지지자인줄 알고 따르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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