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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공휴일 지정됐지만.."중기 10곳 중 6곳 "남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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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 공휴일 지정됐지만.."중기 10곳 중 6곳 "남의 일"
-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이 27일 설 임시공휴일에 일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임시공휴일 실시계획이 없는 중소기업의 99.2%는 설연휴 이외의 휴무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중소기업중앙회가 800개 중소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이 27일 설 임시공휴일에 일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임시공휴일 실시계획이 없는 중소기업의 99.2%는 설연휴 이외의 휴무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중소기업중앙회가 8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여러의미 좆같아 졌구만이네요.
좆소 사장들 주6일 법으로 할때가 좋았지~
or
유럽 대기업은 주4일 싸우는데... 나라 꼬라지~
한가지 확실한건 이 빌어먹을 나라
노오오오오오오오력 해서 올라가면 같이
누려도 아무말 안한다는거;;;;;
2천억 횡령에 징역 2년 나왔다고 SK회장님 화내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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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푸른초원위에그림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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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근무 환경은 법적으로 강제해서 개선하는 수밖에 없죠
근데 아무리 개선해봤자
본인의 실력에는 갈 수 없는더 나은 기업과 비교만 계속 하다가 열등감에 사로잡히는 삶은 못벗어나지않을까요
밑에 댓글에 나와있듯 말이죠 |
Ti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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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푸른초원위에그림같 그냥 간단한 수학이에요. 원글에도 있듯이 대략 60%의 중소가 저런겁니다. 그럼 60%가 나머지 40%로 간다고 해도 20%는요? 그마저가 100% TO가 있다는 가정하에 그런데 현실은 TO도 없어요. 모두가 노력해도 벗어나는 거 자체가 희박하다는 거죠. 단순히 열등감 따위가 아니라 현실이 그런거에요. 스스로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 중요하지만 현실은 운이 따라야 하는 거고 결국엔 강제로 개선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결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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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푸른초원위에그림같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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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RiL 다시 말하지만
본인의 실력으로 갈 수 없으면 만족하면서 살아야하는데
남에게 열등감을 표출하고 고소득자들에게 반감을 가진다는건데요
우리나라는 그게 문제 아닐까요? |
Ti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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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푸른초원위에그림같 그럼 그 실력은 누가 판단하는 건데요? 기회가 균등하기 보다는 운의 영역도 있고, 백의 영역도 있는데.. 게다가 경쟁이 불필요하고 누구나 만족하면서 살면 모를까.. 경쟁이 요구되는 나라에 살면서 열등감 없는 건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고소득도 고소득 나름이죠. 불로소득이 근로소득보다 앞선 나라에서 그렇게 살기는 힘들죠. |
저푸른초원위에그림같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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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RiL 그게 싫으시면 자본주의국가에서 살지말고 그럼 사회주의국가로 가셔야죠
불로소득이 앞선 나라?
AI가 대체할수있는 인력들을 돈줘가면서 써야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 우리나라처럼 교육의 평등이 잘 지켜진 나라가 어디있다고 그런말씀을 하시는건지..
실력을 누가 판단하냐구요? 채용할 때 인사팀에서 프로세스대로 판단하겠죠.
말씀하시는 내용들이 지켜지는 유토피아가 어디에 있습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