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다치면 짐은 나눠서 들어줄 수 있지만, 다쳤는데도 빨리 응급조치를 안 한건 심각한 문제네요.
방치한 간부들 전부 처벌해야죠.
그리고 상병이 다쳤는데 일병이 짐을 대신 들어주는 것도...
보통은 고참들이 대신 들어주는게 암묵적인 룰이죠.
제가 분대장때 체력이 약한 상병이 산악 행군 중에 퍼져서 그 짐을 저랑 부분대장이 같이 나눠들고 손으로 잡고 끌고 올라갔는데요.
간부들 다 처벌해야죠.
본래 중사 하사 상병 일병 이 4명이 올라가야했는데 중사가 차안에서 폰게임한다고 안올라갔죠.
대신 운전병이 올라갔고 운전병은 전투화가 아닌 운동화 신고 올라가다가 다리가 삐어서 짐을 못들게 되었구요.
이 짐을 일병에게 들고오라고했고 그러다가 사고났죠.
문제는 이때도 살수있었는데 하사가 전화하면서 시간을 낭비했고 1시간이 넘어서야 신고가 들어갔죠.
여기서 바로 소방 헬기가 왔으면 살수있었을텐데 군대 헬기 쓴다고 하
훈련하다 또 다시 20대 군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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