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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하루 40분 땀 나게 뛴 뒤 찬물 샤워, 밤 9시 20분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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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도소에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옥중 일과를 전해왔다.
조 전 대표는 12일 공개된 언론 인터뷰에서 "밤 9시 20분에 잠자리에 들어 아침 6시 30분에 기상한다"며 수면시간이 8~9시간에 이른다고 알렸다.
기상 후 일과에 대해 조 전 대표는 "7시 아침 식사, 8시 20분부터 9시까지 야외운동, 11시 30분 점심 식사, 오후 5시 30분 저녁 식사로 하루 시간표가 짜여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야외운동 땐 조깅을 하며 실내에서는 수시로 스트레칭을 한다"며 "야외운동 때 땀나도록 뛴 후 찬물을 뒤집어쓰면 정신도 맑아진다"고 추운 날씨와 관계없이 찬물샤워를 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주말과 공휴일에는 야외 운동이 없다"며 그 점이 아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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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즈매니아
난아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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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황제 의전 받으며 40분정도 걸리는 의상을 갈아 입고 메이크업 머리 손질까지 받는다
물론 시계도 찬다 안에서는 먹기 힘든 안주며 술을 먹을 수 있다 거짓말을 해도 모를거 같아 아무렇게나 말하기도 하고 취기가 오르는지 잠도 쏟아진다 이렇게 하루를 마치고 다시 내 집으로 돌아간다 오늘은 위에 층 사람이 조용히 지내겠지? 여긴 층간 소음이 심한거 같다
그냥 제가 소설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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