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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이미알짜매장 다팔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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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있었으면 안산점 홈플가서 s25 샀을꺼같구요 . 하여간 홈플러스가 넓고 예전건물이어도 물건도많고
이리저리 푸드코드도 1층에있고(옆에 롯데마트 의식) 그런데 이게 땅값이 엄청비쌉니다~
덕분에 팔고서 여기말고도 말로는 적자하면서 열심히 팔아버렸죠 .
팔아서 차입금갚고 계속 돌려막기하다가 결국엔 골로간거죠
그에 비하면 롯데마트는 여전히 비싸게팔고 여전히 행사도안하는데 그냥저냥 돌아갑니다
의외로 아무짓도안하는데 롯데마트 독점지역에서는 잘나가요. 그리규모도안키웁니다
그냥돌아가게만해요 인력만조금줄이고 그런데 이래도 이익률 나쁘지않아요? 작은규모에 잘팔리는것만 팔고
매출액조금줄여놓고 손해만안보면되니깐 . 롯데가 출혈경쟁보다는 그냥 내독점지역에서 내것만 팔아서 잘남기자라는
그냥 좀적게남기고 이런식의대응을 하다보니 의외로 이익률이높아요 .
홈플러스는 알짜지점 다팔고 지금도 임차계약끝나는거 다정리하고 나눠서 매각해야하는데
누가살려고하나요 요즘 그틈에 마트킹 한샘마트 진로마트등 식자재마트 다 나눠서들어오는데요.
어차피 유통업은 규모의경제입니다 . 한화갤러리아 골로 가는이유가 명품팔아서 남긴다지만 실상은 명품이별로없어요
즉 얼마를 들여서 세우는것보다 그냥싼값에 적당히 파는 롯데마트식의 대응이 오히려 이익을 남긴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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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할까
js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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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팔지는 않죠 . 올림픽지점이라든지 서울지점등은 대부분 유지할겁니다 . 왜냐면? 땅값비싸고 경쟁자있고 몇몇개지점 그,리고 서울은 자가점포보다 임차점포가 많아요 팔래야 팔수가없어요 . |
jst123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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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팔지는 않겠죠 mbk가 그런데 전체적으로는 너무비싸게 샀어요 . 호황기도아니고 저물어가는 시점에 몇조를 태우다니 . 서울은 자기점포보다 임차점포가 많고 경쟁자가 있냐 없냐를 또보고 . 땅값이 얼마나 올랐느냐도 보고 여러시점에서 보고서 태우는중이죠 . 서울은 웬만하면 유지시키는거같구요 나머지 지방은 거의 팔고있습니다 . 핵심인 서울은 그대로놔두고 . 지방권만 열심히 팔고있고 . 하여간 홈플러스처럼 출혈경쟁을 하긴하는데 의외로 롯데마트가 이익률이높아가지고 . 갈곳없는사람은 또가거든요 . |
FairyTa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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