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라디오중에 시사인 기자 불러서 정치, 사회적인 이슈들 다루는 코너 매일 15분정도씩 진행합니다.
오늘은 라디오를 안 들어서 어느부분에서 저런 발언이 나와있는지 모르겠지만 뭐 설사 장제원이 죽음에 대해 안타깝다고 한거라고 해도 사람죽음에 안타깝다고 말하는게 그렇게 고까운문젠가 싶네요. 사회가 지나치게 분노에 휩싸여있음.
방송인 입장에선 사람이 죽었는데 안타깝다는 표현은 당연히 할수 있는겁니다. 되려 아무 표현 안하고 넘어가면 그건 그거대로 어색할걸요?
아무리 진영논리가 있고 망자가 지은 죄가 크다해서 이런걸로 또 아무 죄없는 진행자 억까하지 맙시다. 연예인도 사람이에요.
억까하면 우리가 욕하던 그 사람들과 같은 짓 하는거에요.
제발 정신차리세요 몇몇 댓글. 요새 뽐뿌 좀 이상하네요..
PTSD로 인한 고통을 겪고있는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임.
박원순 시장님 성추행 의혹으로 2차가해라고 일주일동안 댓글 싸움한 넘 한마리가 여기서는 테이 옹호 댓글 쳐 달고 있네요
그때 캡쳐 못한게 한이네요. 우선 지금 댓글들은 전부 캡쳐 해놓고 정권 바뀌면 봅시다 ㅋㅋ
김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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