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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데스크 클로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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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3일 이후 넉 달. 당연하게만 여겼던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절실히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이 당연한 걸 격정하고 불안하게 만든 건
헌법 수호의 책무를 저버린 두 명의 대통령 권한대행 등
고위 공직자들이었습니다.
대통령 한 명 파면됐다고 끝이 아닙니다
내란세력의 완전한 청산 없이는 우리의 소중한 일상이 언제든 다시 위험받을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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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는부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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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쳤다
엠비씨만 옳은 소리했는데, 엠비씨의 옳은 말 덕본 씹새키들 sbs kbs나 좃선같은 종편씹새키들까지
상식이 돌아온거처럼 개지랄 떠는거 역겹다.
권력앞에 언론이란 이름 내버린 스스로를 반성하고 까든, 빨든 뭐라도해라 |
로취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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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사회에서 살던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그리고 그일상을 상실할수도 있다는 불안과 갑갑한 마음, 적대감, 증오가 한꺼번에 일어나서 힘들었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
돈까스는부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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