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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자고 탄핵에 힘을 쏟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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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12.14 탄핵의 목적은 개헌이 아니라 내란 종식 이었음을 단 이틀만에 잊었나 봅니다.
집회에 4번 나갔습니다. 저도 피곤하고 놀고 싶지만 제가 지지하고 바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저에겐 가치있기에 집회에 나갔습니다.
그런데 우원식 이사람은 내 시간과 노력을 훔쳤습니다.
그 추운 겨울에 길바닥에 모여 앉은 사람들의 민의를 왜곡시켜 때 맞지 않은 주장의 연료로 사용했습니다.
화가납니다.
탄핵 하나 인용됐다고 다 끝난일 처럼 처신합니까.
달라진건 윤석열이 대통령직에서 해고 된것 뿐 바뀐게 없습니다.
누구하나 처벌받았습니까?
내란동조한 자들과 나라의 미래를 논한다구요?
그런 결정을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당원의 여론과 다르게 우원식에게 투표한 89적이 민주당을 이끌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우려스려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나의 평화로운 주말을 파괴한 우원식은 대가를 치루길 앞으로 간절히 빌겠습니다.
아 그리고 비례 찍어줬더니 슬금슬금 선 밟고 있는 조국혁신당도 정의당 꼴 안날라면 적당히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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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477
아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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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주말에 좀 편히 쉬나했더니
그 꼴을 못보고 염장을 지르네요 우리나라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나요?
" 대한민국 병신보존의 법칙" (한놈 보내니 한놈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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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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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인 뭘까요?
정치적 의견을 이야기 할 수 있는건데? 정치랑 현실이랑 다른다는건가요? 비상계엄을 경험하고도 이렇게 생각할수있다니! 근데 남의 일기장에 왜 댓글을 달아요? 지나가고 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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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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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미남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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