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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불쇼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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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오늘 정준희 교수님의 강의는 정말 인상 깊고 명강의였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내란 윤석열이 승리한 이유는 그가 특별한 능력이나 경력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다수당이었던 민주당의 실책과 이를 비판하는 여론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재명 후보 개인의 패배라기보다는 민주당 전체의 패배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때의 실패를 되풀이해서는 안 됩니다. 이번 기회에 반드시 바로잡을 것은 바로잡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첫째는 내란 종식을 위한 단일 대오 형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둘째는, 혼란을 조장하거나 본질에서 벗어난 언론과 세력들에 휘둘리지 않고, 대의를 좇는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단일 후보로 대선을 종료하고 모든 것은 그 이후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논의되어야 합니다.
내란세력은 반드시 배제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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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셔너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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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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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무슨 실책을 했다고..언론이 실책이라 하면 실책인건가..개두창이 대놓고 국민들 개무시하고 대선토론에서는 대장동 누명 덮어씌우기 밖에 안하는 새끼를 찍어주는 국민의 무지함이 주 원인이지요 명태균이 조작질 하는 여론조사를 한번도 의심안하는것도 참 이상함.검찰총장하던 새끼가 갑자기 대선지지율 50%가 나오는게 어떻게 말이 되는지?? |
소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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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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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대한 비판만 하면 곧바로 반발부터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여전히 언론이나 각종 정보 채널을 통해 잘못된 정보를 접하게 되고, 그런 상황에서도 공정한 절차를 거친 투표라면 결과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그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부정선거"를 외치는 극우 세력과 같은 방식으로 사실을 부정해서는 안 됩니다. "전라도는 반드시 민주당, 경상도는 반드시 국민의힘"이라는 식의 지역기반 고정관념 또한 이제는 벗어던질 때입니다. 과거와 역사 속에서 정당과 정치인의 실제 행보를 기준 삼아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유권자의 자세입니다. 지금의 민주당은 개헌 논의, 조국혁신당과의 정치적 협력 가능성, 앞으로도 계속될 공천 논란 등 중요한 정치적 과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이 정치적 이해도가 부족하다고 탓만 할 거라면, 결국 정치란 엘리트들만의 전유물이 되어야 한다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치는 그렇지 않습니다. 설령 국민이 충분한 정보를 갖추지 못했더라도, 그들을 설득하고 함께 나아가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자 가장 어려운 지점입니다. 조국 전 장관의 수감 여부나 탄핵에 대한 입장처럼, 서로 다른 견해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그 다름을 인정하는 민주주의적 태도입니다. 조국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더라도, 조국혁신당이 제시하는 정치 노선과 방향을 지지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 본 내용은 AI로 좀 부드럽게 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
화이팅!!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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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씨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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