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무효(當然無效)란 법률행위에 흠이 있어서 소송을 통하지 않고서도 무효인 경우를 말한다.

스픽스 출연 변호사가 말한 법률용어인데, 지금 상황에 딱입니다. 

대법관들의 소송 기록 6만장 미열람이 확인되면 헌법.법률 위반이라 파기환송 선고 자체가 무효가 되는 겁니다. 

이러니 주말새 대법원도 쥐죽은 듯 조용하고, 국회 법사위 나온 천대엽도 전자문서 로그인 기록이 심판 관련 비밀이니 뭐니 버벅대는 겁니다. 

사안의 중대성에 비추어 공수처가 당장 입색 가능한 위법행위인데...

민주당은 꼭 이 점을 물고 늘어져 끝을 보길 바랍니다. 

전통적 지지층은 물론 중도층도 나서서 사활 걸어라 지지하는데 역풍 운운하며 엉덩이 빼는 자는  내란당과 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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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용어에서 **당연무효(當然無效)**란 법률행위에 하자가 있어서 별도의 소송 절차나 확인 없이도 법률상 처음부터 효력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즉, 법률행위가 성립한 순간부터 법률상 당연히 무효로 확정되어, 당사자가 의도한 법률상의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 것입니다257.

당연무효의 특징

• 효력 발생 여부: 법률행위가 성립한 때부터 효력이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효인 법률행위에 대해 이행 의무가 없고, 이미 이행된 경우에는 부당이득 반환의무가 발생합니다12.

• 소송 없이도 무효: 당연무효는 소송 절차 없이도 법률상 무효로 인정됩니다. 즉, 법원이 판단하지 않아도 무효 상태가 확정된 경우입니다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