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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나의 이야기 ㅠㅠ .jpg 33
jeju 56 2024-12-26 22:04   조회 : 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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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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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33
shu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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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그게 행복이지 타인과 비교해선 끊임없는 비교만 있을것 같음 좋은 글 간만에 읽은것 같네
[*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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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밖으로 도는 남편만나 평생 마트, 반찬가게, 요양보호사 일하며 저랑 남동생키우고.. 저도 그런 집이 싫어 고등학교 때부터 기숙사 생활했고.. 결국 60대 초에 간질환+뇌손상으로 1년 와상으로 투병하시다 올 4월에 하늘나라 가신 울엄마.. 약물부작용으로 뇌손상이 와서 거의 모든 기억은 잃었는데 남편 이름을 부르며 보고싶다고 외치는 모습이.. 그동안 엄마가 아빠를 많이 그리워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파랑새_ 다른의견 0 추천 3

고생하셨네요 꽃길만 걷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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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빵1 다른의견 0 추천 1
남겨진 이의 슬픔이 아주 크지요. 보고싶은 엄마..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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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men 다른의견 0 추천 8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그게 행복이지

타인과 비교해선 끊임없는 비교만 있을것 같음

 

좋은 글 간만에 읽은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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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감별사 다른의견 0 추천 4

좋은글이네요. 

다들 이글 한번읽고. 

나를... 내 생각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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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탱 다른의견 0 추천 1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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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림 다른의견 0 추천 1

의미있는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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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냥냥이 다른의견 0 추천 0

좋은 와이프 만나서 예쁜자식 낳고 본인이 경험했던 경험은 하지 않도록 잘 키우고 살면 어머니도 매우 좋아하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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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장동 다른의견 0 추천 3

책 많이 읽은 사람이라는 티가 나는 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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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다른의견 0 추천 0

돈에 맞추고사는거지 난 얼마써야되 라면 평생혼자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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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머니 다른의견 0 추천 0

추천 박고 갑니다 고생하셨어요 좋은일만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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