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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쌤 결혼식 안왔는데 PT 계속 다님? 43
jeju 5 2025-01-03 15:23   조회 : 28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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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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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론적인 이야기고 맞는 말씀을 하신건데 저 상황은 좀 다르네요 다른 회원들 결혼식에는 참석도 하고 화환까지 보냈다는데 내 결혼식은 청첩장도 거부를 했다...... 이건 좀
신입회원 다른의견 0 추천 0

pt쌤이라 하면 3년을 pt 계속 받고 있다는 건가요?

부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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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슈 다른의견 0 추천 1

결혼올만큼 친분이 아니었나보네요.

PT가 좋음 다니고 아니면 마는거고 그걸 결혼참석이랑 꼭 결부시킬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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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iousea 다른의견 0 추천 0

청첩장을 거부하기도 하나요?

안가더라도 일단 받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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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펜 다른의견 0 추천 4
청첩장은 받아요. 같이 밥먹자는걸 거절하죠.

가지도 못하는데 밥까지 얻어 먹어버리면 민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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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isnn 다른의견 0 추천 0

못가더라도 청첩장은 보통 받아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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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mun 다른의견 0 추천 1
운동을 하러가야지 무슨 친목질을 한거니 

잘가르치면 다니고 아니면 이번 기회에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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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밀은두유 다른의견 1 추천 0
이게... 음... 저는 물론 저런직업이 아니지만 프리랜서로 웨이트든 필라테스든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수강생과는 항상 일정한거리를 두는게 좋습니다... 물론 내적친밀감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겠지만 공과 사는 구분해야해요...

수강생 모두의 결혼식을 갈게 아니라면 안가는게 맞습니다.

수강생과 강사 관계는 직장동료들과는 좀 다른관계라고 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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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4EvER 다른의견 0 추천 22
원론적인 이야기고 맞는 말씀을 하신건데

저 상황은 좀 다르네요

다른 회원들 결혼식에는 참석도 하고 화환까지 보냈다는데

내 결혼식은 청첩장도 거부를 했다......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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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털림 다른의견 0 추천 0

전 바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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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건너마을 다른의견 0 추천 1
제목보고는 뭔가 했는데 내용보니 이정도면 다른데 가는게 낫죠

못오더라도 축의금은 보내주는게 인지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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