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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1시간 만에 도살, 법정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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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2
19 2025-01-17 16:44
조회 : 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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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19 2025-01-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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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랑
김도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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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긴 했겠지만 그래도 전체 파이 또한 같이 늘어서 비율은 큰 차이 없을 지도.. 오히려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더 줄어들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
actg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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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본가에서 엄마들이 키우는 개들은 자식이라 생각해서 치료비, 돈때문에 버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월급 350이하인 사람이 독립한 후 혼자 살기 외로워서 키우기 시작한 개들의 비참한 말로는 정해져 있습니다.
강아지 어렸을때 2~3년은 건강하고 예쁘지만 5살이상 나이먹고 아프기 시작하면 주사 한번 맞을때마다 10~20만원
담석 생기면 담석 빼는것도 수십만원, 개사료도 비싼걸로 바꿔줘야하고 호흡기 나빠져서 숨 잘못쉬면 산소호흡기
채워서 2일 입원시켰는데 70만원 나옵니다. 부모님 종합검진 비용도 대드리지 못하는 자식들은 개 키우면 안됩니다.
강아지 병원 들락날락 하기 시작하면 1년 평균 사오백은 들어가고 수명 다하기 1~2년 전에는 병원비 매년
천에서 천오백 사이 사용했습니다. 병원 민영화되면 어떨지 간접 체험을 하실겁니다.
부모님도 이때 질려서 다시 한마리 키워볼까 하는 생각을 못하십니다.
주변에서 혼자사는 친구들 개키워 보라고 권유해서도 안되고 키운다는 소리 나오면 절대 말려야 합니다.
이 댓글을 보면서도 우선 키워 보다가 병원비 많이 나오면 사람이 먼저지 개랑 같이 굶어 죽을순 없잖아 하고
생각하는 소시오패스 같은 넘들도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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