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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관계가 너무 힘들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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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띵이즈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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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저런 문제는... 이해와 배려가 정답인데~ 이해가 안되면 조건없는 포용이 필요함~
결국... 세상 그 누구도 내 맘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해야 함~ 부부도... 부모도... 자식도... 그걸 인정하고 본인의 태도를 조금만 바꾸면 저런 관계는 금방 개선됨~ 아마도... 때가 되면(???) 후회하면서... 깨닫게 될거임~ |
구매하면추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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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해야 하는건 참 공감가는말입니다.
저 부모님이 저렇게 하는것 자체도 본인이 살아왔던 세상과 상처의 복합체인데 부모님은 바뀔생각이 없고 본인은 바뀌고 싶어 하기 때문에 기브엔 기브로 그냥 줘야 하는데 보통의 사람이 기브엔 테이크이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으면 너도 바껴야지 라는 생각이 들기때문에..
특히나 부모한테는 더더욱 기브엔 기브를 하기 쉽지 않죠 물이 아래로 흐르는것처럼 순리를 거스른다는게 참 뼈를 깍는 고통이죠
MBTI나 혈액형이 변한다기 보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참음'이라는 포장지로 나를 포장할뿐이지 바뀌지는 않는듯 합니다.
그렇지 않아 나도 처음엔 힘들었는데 이제는 나도 바뀌었거든 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에브리띵님이 그런쪽의 재능이 있으신거라 생각합니다. 공부? 그냥 앉아서 하면 되는데 자꾸 정신 산만하게 움직이면 공부가 돼? 오래 앉아 있는게 중요한거야 라고 하지만 오래 앉아 있는 것 자체가 재능인것처럼요 |
모바일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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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간이지만 다른 환경에 의해 형성된 가치관, 신념 등이 다른 경우가 많은데 (특히, 부부간에는 저런 경우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됨) 제 경험상 죽을때까지 바뀌기는 힘들듯 합니다. 서로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부모님 세대는 아마도 상대방의 생각을 바꾸려고 할 가능성이 높고요. 누가 잘하고 잘못하고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부모 자식간이라도 자기 자신을 위해 도움이 된다면 멀리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난뒤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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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부모가 착한게 아닙니다. 자신들은 착하다는 강박관념에 갖혀서 사는거죠. 가난한 사람들이 자주 갖는 성향인데, 돈은 없어도 성격은 좋다, 착하고 성실하다 라는 이미지를 중요시 여기고 거기에 목메달아 그곳에서 모자란 자존감을 채우는 유형입니다. 자식이 논리적으로 설명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 사람들의 '착함'은 자신들의 근간이며, 본인들의 삶을 영위하게 해주는 기둥이라 이를 스스로 부정하는 것은 스스로 자기 자신을 부정해야 함과 다름없어 지기에 본인의 방어기제가 그걸 허락하지 않습니다. |
MJ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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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착한 아이 신드롬이라고 봐야죠 저도 물론 저걸 가지고 있어서 착하지 않지만 착한 척이라도 해서 인정을 받던가 좋은 이야길 듣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어서 저 부모님들의 마음을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마음을 남에게 강요하게 되면 정말 힘들죠. 좋은게 좋은거라는 말이 사실 감정적 폭력으로 비춰질 수 있으니까요. |
난뒤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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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버머글놈 아파서 비명지르고 있는 사람에게 니가 약하다고 했다고 하는겁니다 |
난뒤가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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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버머글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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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그아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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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욕죄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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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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