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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에서 명절마다 특선영화 편성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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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케이블 영화채널이나 OTT로 영화를 보는 시대가 되어서 지상파에서 특선영화를 해주는 의미가 많이 줄었는데, 그럼에도 지상파에서 설날이나 추석 때 특선영화를 못해도 한 두편 정도 편성하는 이유는 한국 영화산업 보호 및 장애인 영화 접근성 때문에 매년 일정 이상 한국 영화를 의무적으로 편성해야 하는 법이 있어서라고 함. 외국 영화 더빙이 거의 사라지고 한국 영화만 트는 이유도 이 이유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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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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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산업 보호는 알겠는데, 장애인 영화 접근성은 뭐 때문에 그런거죠?
장애인 영화 접근성 관련 부분은 한국영화든, 외국영화든 영화 국적은 별 상관없는 것 같아서요. 장애인이신 분이 영화 접근성이 불편하다면 한국영화든, 외국영화든 똑같이 불편할텐데, 외국영화는 장애인이신 분께 접근성이 좋은데 한국영화는 장애인이신 분께 접근성이 좋지 않나요? 혹시 베리어프리 영화라거나 자막 유무 그런거 때문일려나요? |
아싸비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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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티없는 사람은 못보죠. 넷플없는 사람 수두룩합니다. 티비는 접근이 쉽죠. 핸드폰. 인터넷 잘못하는사람이 우리나라 30프로는 될꺼에요. 애들 노인 장애인
님한테 쉽다고 남한테도 쉬운게 아니죠. |
HYNN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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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들을 장애인이라고 하진 않습니다..ㅎㅎ
장애인도 돈은 있고, 결제할라면 하죠.. 말씀하신 부분은 사회적약자, 디지털소외자, 노약자 등에 더 어울리겠네요. |
Mobil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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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비엔나 OTT로는 한국영화 시청이 불가능하고 외국영화만 시청이 가능하다면 이해하겠는데, OTT는 한국영화든, 외국영화든 상관없이 시청가능하지 않나요? |
아싸비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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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박혜원 문자 못읽으면 글자봉사(문맹) 디지털 잘 못하면 디지털봉사(디지털맹) 이라고 하죠. 장애인 수준의 접근성이라서 그렇죠. 디지털 시대에는 그사람들도 장애인입니다. |
아싸비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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