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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덜 받는 마법의 말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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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영선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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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그만큼 남을 사랑할줄 안다는건 공감 안됨 실상 사기꾼이 많은 부류고 소극적이고 비관적인 사람들이 처음에 친해지기가 어려울뿐 막상 친해지면 선 안넘고 상대 배려 잘하고 뒷통수 안치는 경우가 많음 |
loz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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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클거니 '할 줄 아는것'과 '해야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죠 ^^ 남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된다는건,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하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류의 격언인데
남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사기꾼이 많다는건 누가 봐도 다른 관점이 아니라 부정적인 해석일 뿐인걸요 ㅎ |
KSYSKY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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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말씀은 아닌 게 부정적이기 보다는 경계하는 사람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 타인을 경계하는 사람일수록 친해지면 인간을 더 믿는 사람이고 처음부터 호의적인 사람일수록 인간을 믿지 않는 부류일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글에는 약간 안 맞는 댓글일 수도 있겠네요. |
주정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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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야...굉장히 우파 혹은 보수주의적 사고관입니다 "나" 라는 것을 구성하는것을 오로지 "스스로의 육신" 에만 국한하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죠 그러나 현재의 "나" 라는 것은 많은 환경레벨 (태어난 곳, 집안, 친구, 기타 여러것)이 어우러져서 만들어진 겁니다. EX) 환경레벨이 부모님이 중동의 만수르 아들이면 만원 이만원에 연연하지 않고 선택도 달라졌을 것
결국 이런 나를 구성하는 내 주변의 모든 것 (좋은 친구, 직장, 가족,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 (물건 혹은 취미)) 이런것들이 경험적으로 쌓이면서 현재의 "자신" 이 완성된 겁니다
그런 모든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고 트러블이 일어나면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이 진정으로 "나" 를 사랑한다는 것이고 결국 내친구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것으로 귀결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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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영선아재 |
10
1
다나낭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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