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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남친에게 계약직인걸 숨긴 블라녀 ㄷㄷㄷ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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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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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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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은 전혀 신경도 안쓰고있을 수 있다는거..
여자가 자격지심에 나 정규직이야를 계속 언급해서 강하게 인지하고 있으면 모를까 그냥 어쩌다 나온 대화에서 정규직이야 한두번 언급한게 다면 그런거 신경 안씀 여자들은 남친 정규 비정규를 신경쓰는지 모르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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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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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계약직이고 뭐고 그게 중요한가?
자기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감사한건데... 그리고!! 결혼얘기가 오가고 그런것도 아닌데 무슨.. ㅎ |
눈꽃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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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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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일을 하는건 당연한거죠.
왜 일하고 있는게 감사한거죠? 저 나이에 일 안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직업의 유무를 떠나 거짓말을 3년이나 감출 정도면 다른 거짓말도 있을꺼라는 합의적 의심이 가죠. |
큰용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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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병원에서 의사로 근무한다고 해놓구선 경비여도 상관없는건가요?
자기일을 하고 있는걸로 감사하다고 하면....??? 그렇게 3년을 속여도 상관없는거죠?? 님은? 보통 사기결혼이라고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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