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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홈플러스, 일반 상거래 채권 지급 재개 가용 현금 309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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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일반 상거래 채권 지급 재개
- 홈플러스는 6일, 기업 회생 절차 개시로 인해 일시 중지되었던 일반 상거래 채권에 대한 지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지난 4일 오전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에 대한 기업 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하면서 모든 채권들에 대한 지급이 일시적으로 중지된 바 있다.홈플러스는 “6일 현재 가용 현금 잔고가 3,090억 원이며, 3월 동안에만 영업활동을 통해 유입되는 순 현금 유입액이 약 3,00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됨에 따라 총 가용자금이 6,000억원을 상회하므로 일반상거래 채권을 지급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밝히고 “금일부터 일반 상거래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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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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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는 안그래도 빈털인데(지금까지 흑자낸 적 없음), 큐텐이 상장 준비하느라 없는 와중에 뽑아먹을 것 까지 싹 다 뽑아먹은 케이스고
홈플러스는 그래도 가진 게 많은 물건인데, 사모펀드가 사와서 더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했지만 엑시트 실패했고.. 그러던 와중에 코로나 이후로 적자까지 쌓이니까 여기서 더 쌓이면 돈 날리게 생겼으니까 그냥 지금 시점에서 손실 확정짓고 손절치려고 하는 것 뿐이죠 |
하늘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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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손절 할려고 하니 빨리 상품권 있으면 처리 하시는게 좋은. 손절 이후 해당 상품권 어떻게 될지 모름. 지급 보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
Constel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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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생각해보십쇼
월마트 코스트코 아마존, 전부다 글로벌 시장 기준으로 규모의 경제를 보여주고 있는데(월마트는 살짝 글로벌이라고 하기 애매하긴 하지만) 이 좁은 땅덩어리 안에서만 장사하자면 참 어려운거죠.
코스트코 커클랜드 제품들이 한국 내수 기준만으로 돌아가겠습니까? 물론 커클랜드 제품 중에도 현지화 한 것이 없진 않지만요(기저귀의 경우에는 한국은 유한킴벌리 제조, 미국은 킴벌리 클라크 제조인 듯 합니다. 애초에 유한킴벌리 자체가 유한양행하고 킴벌리 클라크 합작회사이지만) |
우췌쿡콩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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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국내 코스트코 잘 나가는데요. 마트와 유통은 오히려 좁은 땅덩어리 안에서 장사가 더 쉽습니다. 지리적 특징을 어떤식으로 접근하냐에 다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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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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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췌쿡콩무원 그건 판매관점에서구요
공급관점에서 봅시다, 한국만 상대로 했을 때 미국산 소고기 단가가 내려갈까요 전세계를 상대로 했을때 단가가 내려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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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던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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