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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6주 카뱅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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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퍼센트는 안보고 그냥 금액적으로 봤을때 만기 금액이 적지 않느냐 이런건데..
저는 예적금과 관계없이 내 현금이 지금 몇퍼로 운용되고 있느냐를 봅니다.
그래서 지금은 사실 허들없이 5.5%를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은 거의 없다고 보기 때문에 26주 적금을 추천합니다.
현재는 26번 완성했고
3276만원에서 계속 351만원정도가 만기되어 계속 운용되고 있습니다.
1주 세후 이자 : 28,906
52주 이자 : 1,503,112
즉 3276만원의 내 돈이 5.5% 예금에 든거나 마찬기지의 효과를 가집니다.
(배우자까지 있으면 6500만원정도가 이 효과를 누릴 수 있겠죠.)
이 예금의 만기는 글 대로 26주 후 같은 날이 아닙니다. 6개월 만기 기준으로 되어 있음
그래서 풍차를 돌리기 위해서는 같은 요일로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또 만기일이 휴일이면 휴일 이전에 직접 해지할 경우에도 5.5% 금리를 다 가져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금요일에 가입 및 직접 해지를 합니다.
금요일에 가입을 하면 만기일이 목/금/토/일 중에 하나인데 그럴 경우
금요일에 해지할 경우 5.5%를 다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루틴은
금요일이 되면
1. 26주 적금 하나를 해지한다 -> 3,538,906 원이 들어옴
2. 26주 적금 하나를 든다 -> 1만원 차감
3. 원래 빠져나갈때 3,500,000원이 빠져나간다.
4. 이자 : 28,906
26주 풍차 지키는게 어렵지 한번 완성되면 평생 가져가도 될 상품입니다.
요즘 예금 3.5% 시대에 좋은 메리트 있는 상품이고... 물론 부지런 해야겠지만
토스에서 주마다 자동이체 하는 시스템을 이용하면 26주까지는 어렵지 않게 가져갈 수 있는 상품입니다.
돈 많으신분들은 30개 한번에 가입하셔도 되는데 그럼 1억 넘게 들어가긴 합니다....
그냥 계속 3000만원짜리 예금 하나 돌리실거면 26주 풍차돌리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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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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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가 완성하는 시점에서 집구매를 했더니 정작 몇번 돌리지도 못하고 끝냈어요 ㅠㅠ
에고 다시 차곡차곡 모아서 돌릴 예정이지만 올해는 빡세게 딱 빚값고 내년에 시작하려구요 |
움직임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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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년째 유지중입니다. 이자 줄어들어도 그냥 요즘 이만한게 없기도하고 이미 풍차 완성되서 금요일마다 알림해놓고 만기해지-1개의 26주 신규개설하고 있죠 |
바나나맛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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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1년 적금 부었을때 이자가 120만원 1년 예금했을때 이자보다 작다고 적금이 쓰레기라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12개월간 120만원 넣는거하고 지금 120만원 다 넣는건 돈의 가치 자체가 다른데 말입니다. -_- |
밝은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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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금액만 보더군요.. 보통 개념은 내가 5.5% 넣으면 그 돈은 5.5%로 굴러가고 있다를 이해해야 하는데
마지막 금액만 보고 적금 5.5%는 예금 3%랑 같다.. 예금 3% 상품보다 안 좋은거다 뭐 이런식의 인식을 하더군요.. 예금 3%도 3%로 굴러가고 적금 5.5%도 5.5%로 굴러가는데 말이죠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