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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키17 어느 디시인의 한줄 관람평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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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옥자>=미키17 이라고함
옥자는 그래도 지루 하지는 안았다는데 미키17은 지루하기 까지 하다고함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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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꿀꿀
빨랫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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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제 입장에선 가서 볼만했습니다. 같이 간 지인은 너무 재미있게 봐서 10점 만점이라지만 저는 한 10점 만점에서 8점 정도였습니다. 준수한 영화입니다. 다만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 있는데 독재자 캐릭터가 너무 현실 정치 비판 같아서 약간 몰입을 깹니다. 그리고 후반에 액션이 빵 터져야 하는 부분에서 안 터져요. 그래서 착한 영화라는 얘기가 좀 나오는 거 같아요. 그래서 영화롤 미키라는 캐릭터 개인의 성장기와 사랑 이야기로 초점을 맞추면 좀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 같아요. |
빨랫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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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도시류 같은 사이다는 아니지만 내용 자체가 봉준호 감독 영화 치고는 착하고 어느 부분에선 단순한 편입니다. 많이들 평가하시는 게 그간의 봉준호 영화가 '진라면 매운맛' 같았다면 이번 건 '진라면 순한맛' 같다고 하더군요. 좌우지간 범죄도시류 생각하고 가면 안 되고, 그냥 봉준호 영화 순한맛 봐야지 하면 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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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O___되요=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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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랫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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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요모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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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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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찬란한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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