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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아들을 둔 35살 엄마인데요 94
[* 익명 *] 6 2024-10-05 15:53   조회 : 25419

전 90년생인데 14살 아들냄 친구들이

제가 누나인지 알고 소개 시켜 주라고 했다네요 ㅎㅎ

어떻게 하면 상처 안받게 거절 가능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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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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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소리죠?
[* 익명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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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5
애들불러서 돈까스 사주세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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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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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1 *] 다른의견 0 추천 1

국밥부터 한그릇 사주고 사귀자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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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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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이 상상하는 겁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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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0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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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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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다른의견 0 추천 1
나도 90인데

얼굴이 윤아나 박보영급인가 보네요

주변 90들 전부 아줌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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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다른의견 0 추천 0
상상력이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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