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고민포럼 ▼▲
  • 고민포럼
  • 전/현/무포럼
  • 법률상담

최근에 40년동안 가장 비싼 지름을 했습니다 87
[* 익명 *] 68 2025-01-11 17:40   조회 : 18048

마땅히 쓸곳이 없어서 고민포럼에 남깁니다.

집(아파트,30평대) 매수 계약하고 왔습니다

비록 경기권 김포이지만 생애 가장 비싼 지름이었네요.(받은 유산도 없고,집안 도움없이..ㅠㅠ..은행 도움은 좀 받았습니다.)

기념하기 위해 남겨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알바,과외하면서 틈틈히 적금 부었고..

대학교 졸업후에도 닥치는대로 모았습니다.

일단 무슨일이 있어더 내가 깔고 앉을 집 하나 있다는건 삶에 있어서 큰 위안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저녁은 홀로 어떻게 자축을 해야할까요 허허..

미혼입니다.자차가 없다는게 함정.ㅠㅠ

 


68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HOT게시글더보기▶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87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4
축하드립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해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51 *] 다른의견 2 추천 0

얼마에 매매하셧나요

저는 지방인 거제도 인데.

저랑 비슷한 과정을 겪으셧네여

저는 기혼입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0

 축하드려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5

자차보다 자가가 훨씬 큰 지름입니다. 잘하셨어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0

이제 좋은처자만 생기면 되겠네요

축하합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5 *] 다른의견 0 추천 0

열심히 사셨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응원 감사합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전체 코멘트 보기 ▼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