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고민포럼 ▼▲
진짜 예민한년이랑은 절대 결혼하지 말아라 남은 인생이 같이 미쳐가는것 같다
133
[* 익명 *]
67 2025-01-20 20:42
조회 : 13799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67 2025-01-20 20:42
조회 : 13799 파워링크등록안내
생리하기 일주인 전부터 예민하지... 생리하고 일주일 예민하지 생리 안 할때는 늘 예민하지....
아이 8시에 학교가면 학원 다 마치고 집에오면 5시이고 남편 퇴근하면 7시인데
꼴랑 2시간 애보고 7시에 남편 오면 그제야 집안일하고 바쁘다고 애기 보라고/...
지 바쁘다고 애기 보라고...
퇴근하고 집에오자마자 씻지도 못하고 손만 닦고 애기 숙제봐주고 놀아주는 내가 븅신이지...
진짜 결혼 안 한 남자들 명심해라.... 진짜 예민한 년이랑은 절대 결혼 하지 말아라...
애기땜에 산다는 말 진짜 그게 내 말이 될줄은 진짜 몰랐다..
67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HOT게시글더보기▶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33
[* 작성자 *]
0
9
|
네 미칠꺼 같아요...
근데 쇼윈도 부부를 하더라도 아이 웃는 얼굴 우는 얼굴로 만들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등신이어서 결혼을 했어요 그리고 아이를 낳았고요..
잔업이 있어도 집에가서 아이보고싶어서 아이보고 잠들면 집에서 노트북 키고 일하는데...
답답하네요.. 8시~9시까지 일 다 마치고 집에가서 편히 쉬고 싶지만 아이 한두시간 보는게 하루의 낙이라 답답하네요 |
[* 익명26 *]
0
3
| 현재 불행하다면 아이를 위해서 이혼 해야함. 어릴땐 몰라도 좀 크면 엄마아빠가 행복하지않은데 이혼하지 못하는게 나 때문이라는걸 알게될 때 부터 엄마아빠의 불행이 나때문인 것 같아 미칠것 같음 |
[* 작성자 *]
0
0
|
평상시에는 불행한지 잊고 삽니다..
그냥 살아가니까요 아직 아이가 초등학생이라 그런가 아이만봐도 시간이 금방 지나 갑니다.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더 참고 눌러야 겠네요... |
[* 작성자 *]
0
0
|
요즘 싸울때면 아이가 본인때문이라며 미안하다며 우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반성하네요... 좀 더 참고 아이 앞에서는 더더욱 안 싸워야 겠습니다. |
전체 코멘트 보기 ▼
[* 익명1 *] |
11
0
[* 익명2 *] |
8
14
[* 익명3 *] |
35
0
[* 작성자 *] |
9
0
[* 작성자 *] |
9
0
[* 익명20 *] |
8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