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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괴롭힘 관련,, 지인인데요 73
[* 익명 *] 39 2025-02-03 16:34   조회 : 25519

안녕하세요. 

별 것도 아니지만, 겨우겨우 이 글을 쓰기까지도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요즘 직장 내  괴롭힘이 이슈화가 되었는데, 누군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그 중 누군가의 지인입니다.

 

 

한때는 그 애와 정말 절친이었지만,

어느 순간 저는 무리에서 따돌려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얼추 어땠을지 상황이 상상이 됩니다.

저는 제가 직접 당한게 있으니까요.

 

다만 저는 제 글이 이슈화 되어서

혹시나 제 주변인들이 불편함을 겪을까 

나중에 법적으로 스트레스 받진 않을까 우려됩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미투형식으로 글을 쓸까 말까 참 고민이 됩니다.

용기내 볼까요? 그냥 가만히 있는게 맞을까요?

 

 

그 가식뒤의 모습이 널리 알려지길 바라는데, 

언론에서는 별 다른 얘기가 없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그 남자분, 진짜 조상신이 도운건데

빨리 도망치셔야 할텐데, 직접 말해줄 수가 없으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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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3
[* 작성자 *]
| 다른의견1
그저 사람들은 모르는 그 애의 가식이 벗겨지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와, 얘는 나한테도 그러더니, 아직도 남들 따돌리면서 욕하고 사네. 나도 그렇게 당했었지,' 이런 생각이 드네요.
[* 익명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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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야기 나오니 김가영 이야기네요. 제일 악질인 년이에요. 직장내 괴롭힘 방지 캠페임 영상도 요안나 시망 이후에 찍은 거 보고 ㄷㄷ 용기 내셔서 가식의 김가영 실체 부탁드립니다.
[* 익명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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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영이니????
[* 익명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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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있는 그 친구의 이미지와는 다르네요. 저는 그 친구의 현재 재직중인 업종 이전에 몸담았었던 일터에서 직장동료로 함께 했었습니다만 1년 남짓 생활하며 당시에는 전혀 그런 조짐을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오히려 선배였던 저와 제 주변의 동료들에게는 물론이고 그 친구보다 5~6년 어린 후배들에게도 잘 대해줘서 괜찮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후 당시 제가 속한 직장에서 더 큰 곳으로 이직하기 위해 그 곳을 퇴직하겠다고 했을 때 구성원들 모두가 잘되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2

용기내보셔요! 세상을 바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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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가정이 있는지라 참 고민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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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12 추천 5

글을 작성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공익적 목적없이 단순 분풀이라면 자제하시고, 괴롭힘인건지 단순히 친구사이가 틀어지거나 멀어진건지 확실히 구분되는 경우에만 실천에 옮기시기를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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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1 추천 30

그저 사람들은 모르는 그 애의 가식이 벗겨지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와, 얘는 나한테도 그러더니, 아직도 남들 따돌리면서 욕하고 사네. 나도 그렇게 당했었지,'

 

이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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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9 *] 다른의견 0 추천 0

그냥 개인적 원한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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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9 *] 다른의견 0 추천 1

고민포럼에 무슨자제씩이나요..그냥 하고싶으면 법테두리안에서 하는거죠 무슨 권고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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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1 *] 다른의견 0 추천 1

뭔데 권고를 하니 마니하지 ㄷㄷ 뭐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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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1 *] 다른의견 0 추천 1

니가 글쓴분같이 학창시절 당한게 있어도 "자제" "권고" 라는 소리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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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1

위기를 잘 버티고 견뎌내셨군요.

고생 많으셨어요.

두려우시겠지만 용기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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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1 추천 0

감사합니다.

사실 걔 때문에 날씨는 kbs 보거든요

꼴뵈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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