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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가 저를 좋아하는거 같은데 어쩌면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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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6 2025-02-25 08:51
조회 : 27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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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6 2025-02-25 08:51
조회 : 27015 파워링크등록안내
어쩌다 이런글까지 쓰게됐는지 모르겠네요 참
처음엔 전혀 그런 낌새를 못느꼈는데 어느순간부터 사소한것들이 쌓여서 응? 뭔가 이상한데?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나중에는 의도가 느껴지고 부담스럽더라구요. 티 안내려고 애쓰는것도 힘들구요.
아내랑 결혼한지는 2년됐고 처제는 아내보다 5살 아래인데 결혼 전부터도 셋이 자주 놀러다녔습니다.
그런 낌새라는게 뭐 일일히 열거할수는 없는데 예를들면 형부같은 남자 만나고싶다 언니가 부럽다 뭐 이런말도 하고 그럽니다.
남자를 소개시켜주면 문제가 해결 돼려나요? 근데 주변에 소개시켜줄만한 남자도 없고 참...
어쩌면 좋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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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딸 가족끼리 취향이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소설로만 보기엔 좀 그렇죠. 장모, 처제하고 바람피다 걸리고 아내 사별하고 처제하고 결혼하는 경우도 꽤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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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62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인신공격하는건 인터넷 ㅄ들의 특성인가 봅니다. (그 사이 익명62이 댓글 바꿔서 조작질 하는게 참 ㅄ같네요. 아래 댓글 하나더 올려서 가리기 작업까지.. 유치하게 댓글 작업하는걸 보니 페미 댓글부대 같군요.)
아이 생기면 됩니다. 이미 혼인 취소 대상인 근친혼을 하셨더라도 혼인 중 아이를 가지신 경우라면, 더 이상 혼인취소가 불가능해 이제는 정식 부부로 살아가실 수 있게 됩니다(민법 제82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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