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이 중산층 이상 버시는 분이나.

남자분과 여자분이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서

중산층 이상의 벌이가 가능할 때 그나마 산다고 사는 겁니다.

공무원 처럼 벌이가 작아도 안정적인 수입이면 또 괜찮습니다.

그런데,

중산층 이상 벌어도 자녀교육에서 벌써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다문화 엄마가 입시경쟁에서 한국엄마라 경쟁이 안됩니다.

교육정보, 동네 잘가르치는 선생님, 이런거 정보 공유도 안되요.

외국인들과 노인들은 물건 사도 뽐뿌처럼 싸게 사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게으른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너무 부지런하다는 말이 맞을지도 많습니다.

게다가 처가쪽 부양해야할 일도 있고요.

대부분 향수병에 걸려서 1년에 최소 1,2번은 고향 보내줘야하고

가면 시집잘갔다는 코스프레하느라 최소 200~500 돈쓰고 오기도 합니다.

비행기 값은 또 별도고요.

한국와서 친구도 없고, 취미도 없고, 한국에서 애키우고 

그렇다고 직업이  좋은 분들도 없어서.

대부분 우울증 , 불안장애 엄청많습니다.

국제결혼 외모되는 분들은 한국에 시집잘와서

쇼핑+피부과 +여행 그렇게 노는 분도 많습니다.

교육 문제가 큰 문제입니다.

엄마가 한국엄마랑 경쟁이 안됩니다.

정보 공유도 안되고요. 어느 학원 어느 선생이 잘가르친다 .

이런거 안됩니다. 잘가르치는 선생에 그룹으로 묶으려고 해도 

한국엄마들이 과연??? 외국엄마 끼워주기나할까요? 대화자체도 잘 안되는데요.

남편이 개입해야하는데 ,밥벌이도 바쁜데 결국은 사교육 밖에 없죠.

남편이 사교육 시킬 총알 많으면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국제결혼 업자들이  환상을 심어놓는데

제 지인은 국제결혼에 1000만원 여자쪽에 주라고 주었는데

중간에 꿀꺽해서 인터넷에 다 퍼뜨린다고 싸우고 싸워서

받아냈습니다.

한국인 부부들도 애않낳고 , 1명 낳는데, 국제결혼 커플이

애낳고 한국에서 교육시킨다? 힘듭니다.

국제결혼 커플이 문제는 결혼 후가 아니라 출산후 자녀 교육에서 부터

문제가 닥칩니다.

물론, 돈 잘벌면 크게 문제 없지만, 글쎄요

국결 커플이 돈 잘버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업자들 바이럴 하는 것 눈에 보이는데, 국제결혼도 좋지만,

단점을 모두 숙지후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그나마 이혼안하고, 자녀에게도 상처 안받는  결혼 생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