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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여직원들 위주 삼실인데 기빨립니다 89
[* 익명 *] 9 2025-03-21 09:42   조회 : 34654

스몰대화할때 밥먹을때 회식할때 마다 기력이 빠져나가는거 같아요 이러다 잡아먹히는게 아닌지 ㅜ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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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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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조심 하십시오, 파벌싸움에 휘말려서 코피 터질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말 한마디 한마디를 그냥 하는 말이라고 생각마세요. 여초회사에서 일해 본 경험으로는 다들 의미를 담아서 이야기 하더라고......... ㅋㅋㅋㅋㅋ 무운을 빕니다. 일을 무진장 잘해서 혼자서 자립할 수 있다면 큰 신경은 안써도 됩니다.
[* 익명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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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먹히려하면 갑자기 정색하고 변태됨.그냥 장난치는거.
[* 익명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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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임... 남 흉보는 잔잔한 스몰토크에도 편들어달라는 정치적 입김이 서려있음.
[* 익명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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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마디에 나락가고, 무심코 동의했는데 너는 누구 라인이다 낙인찍히고 주적 되어버리죠 ㅋㅋㅋㅋㅋ
[* 익명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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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하나만 풀면...아침에 출근해서 일하기전에 다같이 커피마시면서 얘기하다 일 시작하는데 어느 한 명이 와~~누구누구씨는 몸 되게 좋다. 팔 막 만지면서 이랬는데 옆에 있던 동갑내기 여자가 에이~~그걸 어떻게 알아요~~벗겨봐야 아는거지...이 ㅈㄹ....그러더니 다같이 호호호호~~~쳐 웃음ㅡ.ㅡ;;;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서 일하는데 옆 부서랑 우리부서랑 책상이 가까이 있어서 그 사이를 나갈 때 1명만 지나갈 수 있는 폭이었는데 내가 먼저 지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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