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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트럼프 의회연설 보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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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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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있습니다. 외워서 하는거 아닙니다. ㅋ 그래도 쇼맨쉽과 유머, 연설은 참 잘하네요. 너무 편을 나눠서 그럴지~ 매번 어떤 사람 불러서 뭐해주는거 저는 너무 쇼처럼 보여서 별로였습니다. 그 사람이 속한 집단을 위한 정책 말하면 모르겠는데.. 그냥 한 개인에 대해 대통령 권한으로 이거해준다 이런거요. 트럼프는 10석열보다 팩트가 틀린게 더 많죠. 좀 걸러서 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모시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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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ㅎㅎ
저 역시 쇼처럼 보였고 너무 잘난 체하고 거짓과 과장이 보이더군요. 누군가에겐 사기꾼,꼰대,장삿꾼으로 보일만 합니다.
하지만, 사람(대중)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걸 엄청난 힘입니다. 트럼프에게 감동받은 누군가는 나중에 트럼프의 거짓과 과장을 알아도 트럼프의 말이 허무맹랑한 거짓이 아닌 한 트럼프를 지지할 수 있어요. 즉, 트럼프 지지자들에겐 트럼프의 팩트1+거짓1이 언론의 팩트10보다 강할 수 있어요. 사람의 기억에는 감정이 묻어있거든요.
종교와 사랑은 논리가 끼어들 틈이 적습니다. 한국을 비롯하여 여러나라에서 정치 선동에 대중들이 넘어갑니다. 대중은 어리석기도 하지만 트럼프처럼 따스하고 달콤한 위로가 필요한 아이같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역사 속에서 불행이 반복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미국 국민은 트럼프에게서 희망과 비전을 본 겁니다. 그것으로 인해 미국과 전 세계가 어떻게 변할지 대중은 그리 신경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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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옴쁘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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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일경우 자국우선주의를 표방하니 좋다 나쁘다 판단이라도 가능하지 우리나라로선 좋은게 있을까요 협업할 목적으로 하나를 양보하면 나머지 아홉은 언제 줄꺼야 모드인데 |
모시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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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를 잘 하고 트럼프를 칭찬하면 희망이 보일 수 있어요. 트럼프는 '불공정'한 걸 싫어하는 장사꾼입니다. 한국은 가진 게 꽤 있고 미국은 한국에게 아쉬운 게 있죠. |
KN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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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댓글 보고 알기쉽게 사진한번 올려봅니다. 양옆에 기울어진 반사판이 바닥 모니터를 반사해주는 텔레프롬프터입니다. 카메라에는 안잡히게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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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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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있어도 완전히 보고 읽으면 티 납니다. 적당히 지금 말해야 하는 골자나 통계 수치 확인 정도 용도로 자연스러운 자기 말로 하는게 눈에 보임 |
서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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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K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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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거쏘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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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cc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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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르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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힁긔힁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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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다!이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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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깍기마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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