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번 가봤습니다. 2024년11월에 비자풀렸다고 뉴스 계속나오길래... 뭔 나라인가 궁금하기도하고해서..

 

 

 

 

 

 

 

 

 

 

 

 

이나라 갈땐 준비해야할게 몇가지가 있는데 알리페이라는 어플입니다. 이거 깔고 카드까지 연결해서 가는게 좋습니다. 중국은 현금이 없는 사회라 저런 페이로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시장에서 채소파시는 할머니조차 OR코드 찍는 기계 들고있을 정도니 걍 현금은 사용 안한다고 보면됨..  그래도 현금을 내면 받긴하는데 거스름돈이 없다고 할 확률이 높습니다. 거짓말이 아니고 진짜 현금이 없어서 그러는것임 

 

저 알리페이 어플에 DIDI트레블이라고 택시잡는 서비스도 들어있는데 저것도 유용합니다. 

 

또한 지하철 교통카드의 역할도 하기때문에 매우 편리한 어플입니다. 

 

 

 

 

 

호텔까지 이동하는데 택시를 이용했는데 체감상 한국의 택시요금의 절반수준입니다. 

 

한 20분정도 막히지않는 도로를 달려왔는데 4천원인가 나왔습니다. 

 

 

 

 

 

 

 

 

 

 

 

 

 

 

 

지도어플을 다운받아야 하는데 중국 고덕지도와 바이두지도입니다. 

 

 

중국에서는 구글서비스를 막아놔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실시간 경로를 보려면 저2개 어플을 사용해야합니다. 

 

 

아쉽게도 오직 중국어라서 저걸 찾은다음 파파고 같은 번역어플을 한번 더 써야합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드디어 고덕지도에서 영어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중국어만 나와서 파파고로 다시 번역해야하는 수고를 덜었습니다. 

 

 

 

 

 

 

 

 

 상하이에는 지하철이 상당히 촘촘하게 있어서 대부분의 관광지에 지하철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다만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타기전 가방검사.

 

 

중국은 무차별 범죄를 예방하기위해 공항 보안검색대를 각 지하철에 배치하여 가방을 검사합니다. 

 

매번 타기전 검사를 하기때문에 짐을 들고 이동하는 사람이라면 피곤할수가 있음 

 

이것이 싫으면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면됨 

 

 

 

 

 

 

 

 

기본요금은 약 600원

 

 

 

 

 

 

 

 

 

 

 호선간의 거리가 매우 짧기때문에 환승시 2~3분정도가 걸림. 

 

 

 

 

 

 

 

 

 

 

 

 

 

 

 

 

 

 

 

 

 

시내버스 

 

 

 

요금은 400원

 

 

지하철 싫으면 이거타시길  

 

 

 

 

 

 

 

 

 

 

 

유심

 

 

 

 

중국에서는 호텔등에서 와이파이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인스타,유튜브,구글,네이버등 해외사이트를 막아놓습니다. 

 

거기에 접속하고 싶으면 해외로밍을 하거나 한국에서 유심이나 이심을 준비해야합니다. 

 

 

 

 

중국에서는 자국의 회사 사이트는 접속을 허용합니다. 

 

 

 

 

 

 

트립닷컴이라고 많이들 예약하는 사이트있는데 중국기업입니다. 지회사로 비행기요금 검색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가 있습니다. 

 

 

중국기업이라 중국 와이파이에도 잘 접속됩니다. 주로 이거로 호텔은 예약했습니다. 

 

 

 

 

여행시기 

 

 

 

중국인들이 이동하는 명절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지금은 중국 최대명절인 춘절이라 호텔가격등이 오르는건 물론 각 공항이나 버스터미널에 사람들로 가득하니 2월 첫째주까지는 가지않는게 좋습니다. 

 

 

 

 

 

 

 

 

 

 

항공기값  

 

 

중국은 체제가 다른 나라이기때문에 반감이 많아서 가는 사람들만 가는 나라라 항공기가격이 매우 저렴함 

 

12월까지는 대한항공도 왕복 20만원 초반정도였는데 최근에 살짝 오름. 아마 여행수요가 올라간 이유도 있는것 같음

 

 

 

 

 

 

 

 

 

공항에 도착해서 지문을 등록하는거로 여행은 시작됩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진 지하철로 1시간인데 시간 아끼고싶으면 이걸 타면됩니다. 

 

 

 

시내까지 8분만에 갑니다. 

 

대신 만원을 내야합니다..

 

 

 

 

 

 

 

 

 

 

빠르네..

 

 

 

 

 

 

 

 

 

 

 

 

중국 상해가 교통비랑 호텔은 저렴합니다. 

 

 

제일좋은 5성급호텔들도 20만원초반입니다. 

 

 

7~8만원짜리 호텔중에선 여기가 가성비가 좋습니다. 2박을 했습니다.

 

일단 지하철이 바로앞이고 지하철로 10분정도면 인기관광지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는 5성급 호텔도 영어를 할수있는 직원이 없는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영어가능 직원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이 앞에 있습니다. 

 

 

 

 

 

 

 

 

 

 

 

 

 

 

 

 

 

 

8만원치고 이정도 뷰면 괜찮습니다. 

 

 

 

 

 

반신욕을 하며 TV를 봅니다. 

 

 

 

 

 

 

다음날 아침

 

회사원들이 만두를 하나씩 사갑니다.

 

 

 

 

 

 

 

아침으로 만두 2개를 샀습니다. 개당 600원 입니다. 

 

 

 

 

 

 

 

아침을 먹고 근처 쇼핑몰에 갔습니다. 

 

 

 

 

 

 

 

 

 

점심으로 빅맥세트를 시켰습니다. 6500원 입니다. 

 

 

 

 

 

 

 

 

 

 

 

 

 

 

 

 

 

 

 

와이탄이라는 곳인데 유럽풍으로 지어진 건물이 많이 보입니다. 

 

 

100년도 훨씬전에 미국과 영국이 들어와 지은 건물인데 아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호텔과 은행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유럽에 온것 같습니다.

 

 

밤이되면 불이 들어옵니다. 

 

 

 

 

 

 

 

 

원래 깡촌 시골이던곳이었는데 1840년 청나라가 아편전쟁에서 영국에게 패하자 영국의 요구로 상해를 포함한 5개 항구를 강제로 개항하게 되는데 이때 영국 미국등이 여기로 몰려들어 외국인들이 거주할수있는 치외법권이 인정되는 조계를 설치하고 건물을 마구 지었는데 그게 지금의 와이탄 입니다. 중국입장에서는 치욕적인 역사의 장소입니다. 

 

 

 

 

 

 

 

 

배달원들이 여기로 들어와 밥을 먹고있길래 서민식당같아서 한번 들어갔습니다. 

 

 

 

 

 

 

대충보니 반찬에 따라 값을 받는 방식이었습니다. 

 

채소류가 저렴하고 고기나 해산물류가 비쌌습니다. 

 

 

 

 

 

이렇게 올려 놓으니까 거기서 일하시는 할머니가 웃으면서 막 뭐라고 알려주시는데 중국어를 몰라서 뭐라고 하시는지 못들었습니다. ㅎ 

 

 

 

 

 

주변을 둘러보니까 다들 2명이 밥 한공기씩 놓고 반찬2개정도만 놓고 같이 먹고있었는데 나만 혼자서 이렇게 많이 담는거보고 할머니가 "어이 총각 그거 다 혼자 못먹어 ㅋㅋ" 라고 말한것 같았습니다. 

 

 

 

 

 

한접시당 반찬이 많긴 했습니다. ㅋ

 

 

 

 

 

 

 

 

 

한국돈 17000원 정도나왔습니다. ㅎ

 

 

 

 

 

 

 

 

 

 

다음날 아침 천원짜리 레몬에이드 한잔 했습니다. 

 

 

 

 

 

오늘 아침은 1400원짜리 고기호떡과 1000원짜리 소시지입니다. 

 

 

 

 

 

오늘은 어디로 가볼까나...

 

 

 

 

 

 

 

 

 

탕후루의 본거지답게 퀄리티가 좋습니다. 

 

 

 

 

 

 

와 저긴 뭔 호텔이냐 

 

 

 

 

 

 

 

뭔가 오래되어 보입니다. 

 

 

 

 

뭐라고 쓰여진거지 

 

 

 

 

 

 

 

 

 

4~5층이 호텔인가봅니다. 

 

여직원 3명이 있었는데 제가 여권을 주면서 헬로 체크 인 플리즈 하니까 3명이서 막 의논을 하더니 열심히 번역기를 돌려서 저에게 보여줍니다.

 

"당신은 여기 몇명이서 왔는가"

 

저는 원 이라고 하니까 카드키를 내어줬습니다. 

 

신속한 체크인 입니다. 

 

 

 

 

 

 

 

뷰는 옆건물뷰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보고있어서 황급히 문을 닫았습니다. 

 

 

 

 

 

냉장고가 없습니다. 

 

중국호텔들은 저가호텔이 냉장고가 없는경우가 있기때문에 잘 체크를 하고 예약을 해야합니다. 

 

 

 

 

 

 

 

 

호텔에서 도보5분거리에 예원 이라고 하는 인기관광지가 있습니다. 

 

 

 

 

 

 

 

 

 

 

 

무슨 건강음료 파나 싶어서 하나 샀습니다. 3천원 입니다. 

 

 

 

 

요거트 입니다. 

 

 

 

 

중국아재들이 모여서 뭘 먹고 있습니다. 

 

만두였습니다. 

 

 

 

 

 

 

디스원 플리즈 

 

 

 

 

 

 

다른 외국인들도 저거 달라고 합니다. 

 

 

 

 

 

육즙만두 6천원입니다. 

 

 

 

 

 

육즙이 맛있습니다. 

 

육즙 다빨고 안에 고기를 먹으면 됩니다. 

 

 

 

 

 

 

 

 

 

 

 

예원이라는 곳인데 중국 명나라때 부자 관료중 한사람이 아버지 노후를 보내시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예원은 밤이되면 아름답습니다. 

 

 

 

 

 

 

 

 

 

 

 

예원 푸드코트인데 역시 저번처럼 접시당 가격을 매기는 방식의 식당입니다. 

 

 

 

 

 

 

이번에는 가성비 있게 담아보자 

 

 

 

 

 

 

 

 

 

2만원 가까이 나왔습니다.ㅎ 

 

상하이가 교통비랑 호텔비는 싼데 음식값은 비쌉니다. 

 

 

 

 

 

 

 

아침으로 먹은 국수입니다. 6천원 

 

 

 

 

후식으로는 왕라오지를 마십니다. 

 

중국에서 코카콜라보다 인기있는 음료수입니다. 200년전 약으로 만들어진건데 아직까지 팔리고 있습니다. 수정과 비슷한 맛입니다. 

 

 

 

 

 

 

 

 

 

다음호텔은 9만원대 제법 가격대가 있는 호텔입니다. 

 

 

 

 

직원들이 영어를 잘합니다. 

 

 

 

 

좀 낡긴했어도 상태는 좋습니다. 

 

 

 

 

 

 

전날에 냉장고 없는 호텔은 살짝 당황했습니다. 

 

 

 

 

 

 

편의점에 간식거리를 사러왔습니다. 

 

 

 

 

 

 

 

바나나우유가 3400원입니다. 

 

수입한건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가격이 높습니다. 

 

 

 

 

 

호텔 근처의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합니다. 

 

 

 

이번에는 가성비 있게 잘 담아보자 

 

 

 

 

 

 

 

 

35위안 

 

7천원 입니다. 이정도면 대성공 

 

 

 

 

 

 

쪽갈비와 계란토마토볶음입니다. 

 

 

 

 

 

 

 

 

 

 

 

 

 

 

 

 

 

인근 대형마트에 갔습니다. 

 

 

 

 

 

규모는 대도시 이마트나 홈플러스같은 대형마트정도인데 저녁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쇼핑하는 사람은 10명정도 입니다. 

 

 

 

 

 

 

프링글스 3400원 

 

 

 

새우깡 1400원 

 

 

 

 

 

 

500g에 30위안... 6천원입니다. 

 

 

 

 

 

 

계란 30개 한판 5~8천원 

 

 

 

 

 

 

 

 

 

 

 

 

 

 

 

 

마트에 있는 뷔페식당 입니다.

 

여기는 반찬당 가격을 안정하고 무게당 가격을 정합니다. 50g당 600원입니다. 

 

 

 

 

 

 

 

 

 

 

 

 

 

이런곳은 반찬의 퀄리티가 그리 좋지못합니다. 채소100g의 가격과 고기 100g의 가격이 같기때문입니다. 

 

 

 

 

 

 

금융회사가 밀집된 지역인 루자쭈이입니다. 

 

 

국제금융지구 루자쭈이 

 

 

 

 

 

 

 

보통 이렇게 사람이 많으면 잡상인들이 돌아다니던데 이곳은 공안들이 통제하고있어서 정해진 사람만 장사를 할수있습니다. 

 

 

 

 

 

 

100미터마다 음료수를 파는 자동차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저기 구슬같이 생긴 건물에 가기로 합니다. 

 

해저터널을 이용합니다. 

 

 

 

 

 

 

왕복 14000원 입니다. 

 

 

 

 

 

 

 

동방명주라고 불리는 상하이의 랜드마크입니다. 

 

TV송신탑 입니다. 

 

 

 

스타벅스에서 줄을서서 커피를 마십니다. 

 

 

 

 

 

카페라떼는 7200원입니다 살짝 비쌉니다. 

 

 

 

 

 

 

 

 

 

 

 

 

 

다시 와이탄쪽으로 돌아왔습니다. 

 

 

 

 

 

 

 

 

 

 

 

대부분 국내 타지역에서 온 중국인들입니다. 

 

 

 

 

 

 

 

 

 

2800원짜리 루이싱커피입니다. 중국의 대표적인 저가커피입니다. 

 

 

 

 

어제 먹었던 식당에 또 왔습니다. 

 

 

 

 

 

오늘도 35위안

 

 

7천원 딱 맞췄습니다. 

 

 

 

 

 

 

 순두부에 무슨 맛있는 소스가 있던데 맛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지하철에서 내릴때 타려는 사람들이 내리는 사람들을 배려해주지 않습니다. 

 

문화의 차이일수도 있는데 문열리면 바로 중앙으로 돌진해 오므로 내리려는 사람들은 양옆으로 내려야 합니다. 

 

 

 

 

 

 

인민광장이라는곳에 있는 쇼핑몰입니다. 

 

 

 

 

 

 

 

 

 

 

 

찻집에서 차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7200원 입니다. 

 

 

 

 

 

 

 

 

 

오늘은 저기 무슨 요새같은 호텔에서 숙박합니다. 

 

 

 

 

 

 

 

 

 

배고파서 KFC에서 밥먹으려 했는데 자리가 없습니다.

 

포기했습니다.

 

 

 

 

일단 체크인 부터

 

 

 

 

 

5성급 호텔입니다. 2005년 지어진 호텔이라 좀 연식이 있어서 그런지 5성급 치고는 가격은 비교적 저렴합니다.

 

 

 

 

 

 

 

직원들 영어가 상당합니다. 서양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서양 직원도 많이 보입니다. 

 

 

 

 

 

 

 

제일 싼방이라 뷰는 별로입니다. 

 

14층이라 그런듯  

 

 

 

 

 

 

 

 

 

 

 

 

저녁으로 카레를 먹었습니다. 

 

 

 

 

 

 

 

콜라까지 16000원 

 

 

 

 

 

 

 

 

 

 

 

 

 

 

 

 

 

배가 안차서 호텔 45층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45층이라 뷰는 좋습니다. 

 

 

 

 

 

 

 

해산물 볶음밥입니다. 

 

 

 

 

 

 

 

3만원정도 나왔습니다. 

 

뷰값도 어느정도 있을듯 

 

 

 

 

 

 

 

 

 

다음날 아침은 맥도날드 맥모닝세트로 먹기로 했습니다. 

 

 

 

 

 

 

 

 

 

 

5200원 입니다.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오늘은 인근 공원에 가볼 생각입니다. 

 

 

 

 

 

 

루쉰공원이라는 곳입니다. 

 

 

옛날에는 홍커우 공원이라고 불렸습니다. 

 

 

 

 

 

 

무술 비슷한 체조를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90여년전 윤봉길의사가 도시락폭탄을 던진곳이라고 합니다. 

 

 

 

 

기념관이 있는데 아쉽게도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2024년 12월까지 개보수 공사로 운영은 중단한다고 합니다.

 

아마 지금은 다시 개관했을겁니다. 확인해보고 가는게 좋습니다. 

 

 

 

많은 중국인들이 기념관에 왔다가 닫힌걸보고 발을 돌립니다. 

 

중국인들 입장에서도 이곳은 의미가 있는곳이라고 합니다. 

 

 

 

 

 

 

 

 

 

할머니들이 줄서서 사가길래 

 

저도 하나 사먹어봤습니다. 

 

 

 

 

 

부추호떡입니다. 1400원 

 

 

 

 

 

맛있습니다.

 

 

 

 

점심은 어제 못먹었던 KFC입니다. 여긴 사람이 많지않습니다. 

 

 

 

 

 

 

런치세트 8천원 

 

 

 

 

 

중국의 패스트푸드점은 다먹고 저렇게 하고 걍 가면 직원이 치워주는 방식입니다. 

 

 

 

 

 

 

마지막날 공항 근처에 호텔을 잡았습니다. 

 

 

 

 

싼방이 6만원정도인데 저는 이날 이호텔에서 최고로 비싼 방을 예약했습니다. 

 

10만원입니다. 

 

 

 

 

 

 

직원이 영어를 못해서 번역기로 한 10분정도 체크인을 했습니다. ㄷㄷ 

 

공항근처라 외국인이 많을거라고 생각한건 나만의 착각인것같습니다. 손님들 다 중국인들 입니다.

 

 

 

 

 

 

 

 

 

 

밤에 무료로 야식을 제공합니다. 

 

 

 

 

 

 

 

 

 

 

 

 

간단한 죽에 만두정도지만 배채울 정도는 됩니다. 

 

 

 

 

 

 

 

 

 

 

 

 

 

 

다음날 조식입니다. 원래 늦잠자서 호텔조식은 잘 안먹지만 이날은 오전중에 비행기를 타야해서 배고플것같아 신청했습니다. 

 

 

 

조식가격은 만원입니다. 

 

 

 

 

 

 

 

 

 

 

 

 

 

호텔에 로봇이 자주 보입니다. 

 

 

 

 

 

 

 

 

 

 

공항버스타고 공항으로 갑니다.

 

공항버스는 매우 비쌉니다. 1200원 입니다. 

 

 

 

 

 

 

 

 

 

 

 

 

 

 

 

 

 

 

 

 

 

 

 

인천으로 오는길 

 

 

 

 

 

 

 

 

 

 

 

 

 

상하이 여행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