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ㄷ

좋은 팁 감사합니다

굳이 p11을 컴퓨터에 연결해서 보조모니터로 써야 할 이유가 있나요?

그냥 p11에서 김프가 사이트에 접속해서 확인하면 되지 않나요?

프로그램창 따로 하나 켜두면

공간확보에 득이면 득이지 실은 없을것 같네요

고개돌리면 바로 보이니깐요

불편하면 그냥 지나가면 되지 않나요?

태블릿은 기존 컴퓨터 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컴퓨터+모니터+키보드+마우스 기능을 통합한 것인데 그 중 일부분인 모니터 기능(사실 p11의 해상도를 제대로 구현해 주지도 못함)만 사용하려고 해서 의문을 가진 것 입니다.

p11이 인터넷도 사용하기 힘들만한 사양도 아니고, 삼브나 크롬으로 kimpga 사이트를 충분히 원할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케이블 달고 제한적 환경에서 사용할 만한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태블릿의 새로운 사용법을 알려 주신 점은 충분히 감사합니다만, 보조모니터로 사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무료도 아니고(플레이스토어에 가보니 1만원이네요. p11 구입비용의 10퍼센트 정도 되네요) 활용도가 떨어지면 신기해서 한두번은 사용할 지언정 더 이상 사용할 것 같지 않아서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

저도 몇 년 전에 아이패드 2 사용하면서 보조모니터라는 것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사용해 봤지만 신기해서 한두번 사용해 보고 그 이후에는 사용한 적이 없어서 얘기한 것입니다.

정말로 보조모니터로써의 기능이 궁금하시면 무선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spacedesk라는 어플을 사용해 보시고 '나에게 정말 필요한 기능이다'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본문에서 얘기하신 어플을 구입해서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Acros 마우스, 키보드 하나로 모두 컨트롤이 가능한 편리함

@Acros 저도 같은생각 . 모니터로 쓸거면 그냥 12만원짜리 모니터사는게 낫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