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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드레서와 스타일러 정답이 뽐뿌에 있었네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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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뭘 사야하나 엄청 고민하고
영상도 찾아보고 했었는데
가전포럼에 정답이 있었네요
검색 쭉 하다보니 1년여에 걸쳐서
스타일러는 옷이 찢어진다는
꾸준글을 다시고 계신 알바 분을 보고
스타일러로 결정 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을 열정적으로 한다는건
그만큼 제품에 자신이 없다는 얘길테니
아무튼 에어드레서 알바분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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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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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속 의류관리기 보고만 있고 구매는 못하고 있지만 예전 유튜브 영상 중 하나를 보고 메이커는 결정해놨어요.바지에 먼지 묻으면 불어서 먼지 제거하나요(삼성) 털어서 먼지 제거하나요(엘지) |
멕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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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불어서 제거하는게 옷감에 좋습니다 털어서 하는것은 손상이 가죠 옷 튿어짐 사례를 링크해도 안믿겨지나보군요 엘지신앙에 깊히 빠져계신건지 옷을 털어야 한다는건 굉장히 1차원적인 사고방식입니다 딱 엘지가 그 1차원적인 사고방식으로 만들고 그걸 특허내서 고정관념에 얽매였죠 오히려 삼성이 바람으로 옷을 케어하게되면서 더 진화된 형태가 되어버렸어요
예를 하나 들어보죠 가을이면 낙엽이 많이 떨어지죠 옛날에는 1차원적으로 빗자루로 쓸었습니다 요즘은 어떻게 하죠? 블로워로 바람을 일으켜 빠르고 손쉽게 낙엽을 쓸죠 어떤것이 편하던가요? 어떤것이 진화된 방법일까요? |
폴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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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직접 빗자루로 낙엽을 쓰는 것과 버튼 한번 누르면 기계가 직접 옷을 털어주는 걸
비교라고 하시나요 ? 소비자는 기계가 털든 바람을 일으키든 먼지 제거가 잘되면 그만인겁니다. 소비자가 직접 옷을 털 것도 아니고, 블로워를 옷에 쏠 것도 아닌데 "진화"라는 단어로 기술적인 우위인 양 고상한 척 하는거 지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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