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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Neo QLED 3년 딱채우고 고장이 나버려서 새로사는게 나은 건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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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 5월에 네오 QLED KQ75QNB90AKXKR 모델로 구매한건데...
딱 3년 채우고 나니까 뭐가 맛간건지 뭔지 상태가 안좋아 졌네요. 에휴...
LD도 오른쪽 위 가 직사각형으로 맛이 간거 같고 영상을 재생만 하면 패널이 깜박깜박 거리고
삼성OS 화면에서는 또 말짱해서...소프트웨어가 꼬인건가 싶었는데
기사님 불러서 보니 공장초기화를 해도 안되고 LD 업데이트로도 해결이 안되고
(사진에서 위에 물에 젖은거 같은건 그냥 사진이 이상하게 찍힌것...ㅋㅋ)
패널 수리비가 97만원 정도 일거 같다는데요
이거 여러분이라면 수리해서 쓰시나요
아니면 새티비 사시나요.
가격은 새티비가 비싼데 보증이 3년이고
수리하면 당장 돈은 싼데 보증이 1년이고...(동급 아니고 TCL로 가면 100언더도...)
지금 너무 고민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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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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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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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인치 Qled 80라인 3년 쓰고 패널 고장으로 보상받아 85인치 Qled 90라인 넘어왓는데요 3년전에 구매한 tv가 훨씬 빠릿하고 빛반사방지도 훨씬 잘되어 화질이 좋은듯 합니다. 3년 후에 구매하고 등급도 90라인인데 3년전 구매기준으로는 70이나 75라인 처럼 체감됩니다.
빛반사도 덜되고 OS도 무거운지 느리네요 |
진짜욕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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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싸진 않았었습니다...ㅠ 수리 의견이 많군요.게시판 검색해보다가 화재보험 이야기가 있어서 저도 혹시나 해서 확인해 보니 12대 가전 수리 약관이 있어서 수리로 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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