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반응 및 아무말 안하고 처다보기로 유야무야 없어졌는데

그때 아이들은 던지고 하는건 별이유는 없던거 같아요

저희도 발길질을 해댔는데 이제 거의 안하네요.

쌍둥이 아들들 그맘때 둘다 그랬던거같아요. 근데 처음부터 무관심 자리피하기 무표정으로 쳐다보기 했더니 흥미가 떨어졌는지 점점 없어졌어요.. 느낌상 아프다고 반응보이면 더하는거같아요...

24개월 미만 아이들은 훈육이 불가능합니다.

즉 혼을 내도 엄마아빠가 왜 이러지?

이러고 말기 때문에 혼내봐야 애는 상처받고 부모는 속상합니다.

우연히 장난감을 떨어뜨렸는데 엄마가 다시 주워주는 모습을 보면 주워주자마자 다시 떨어뜨리는 장난을 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뺨을 때리면 최대한 반응을 자제하고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거나 현재의 상황에서 벗어나는게 좋습니다. 약간의 거리를 둔다든지 장난감을 쥐어주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등의 환경의 변화를 주면 곧 흥미를 잃고 뺨 때리는 행동을 중단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