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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 키우면서 마음 아픈것 129
뽕뿡이요 1 2022-10-05 19:48   조회 : 3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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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외동아들 혼자 노는법 검색기록 있는데

보니깐 맘이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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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29
별사탕탕
| 다른의견0
저희 딸도 맨날 엄마 아빠는 왜 이렇게 나이가 많아? 나중에 나만 혼자 남으면 어떡해? 하고 걱정해요.. 맘이 참 아프죠
철이1111
| 다른의견5
군대 안 가고 애도 안 낳는 사지 멀쩡한 여자들 국방세 걷어서 둘째 낳는 여성들에게 몰빵 해줬으면 하네요 나라에 무임승차한다는 죄책감도 줄어들고 출산율도 높이고 1석 2조 같은데요
하얀냥냥이
| 다른의견21
저는 반대로 비추요.. 임신은 여자가 너무 힘들어요
토미마키넨
| 다른의견0
7차...정말 고생하셨겠네요. 7차 시험관까지해서 겨우 애 가지신분에게 더 해보라는 건 욕이나 마찬가지입니다,시험관 여자에게 정말 힘듭니다, 지켜보고 케어해줘야 하는 남편도 지치구요.
alonewolf 다른의견 0 추천 4

오늘밤 도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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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서잘쓰자 다른의견 0 추천 0

상투적인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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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탕 다른의견 0 추천 17
저희 딸도 맨날 엄마 아빠는 왜 이렇게 나이가 많아? 나중에 나만 혼자 남으면 어떡해? 하고 걱정해요.. 맘이 참 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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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노 다른의견 0 추천 1
막상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이, 서로 원수 보듯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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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털림 다른의견 0 추천 0

아들 둘인데 붙어있으면 

놀다 장난치다 싸우다 무한반복

없으면 서로 찾고

다시 또 둘이 붙으면 놀다 장난치다 싸움

ㅋㅋㅋㅋ

좋은건 둘이 놀아서 아빠 안찾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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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3 다른의견 0 추천 0

@뽐뿌털림 

중고등학생 되잖아요.

주먹 날아 다니고 기물파손에..

초딩때 싸움은.. 애교예요.

 

그리고, 둘이 동시에 사춘기 오면 최악..

집안에.. 항상 시베리아..

 

혼자 좀 놀면 어때요. 싸우진 안잖아요.

형제간에 우애는 바라지도 않아요. 제발 싸우지만 안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을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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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든탑 다른의견 0 추천 0

@핑크3

싸우면서 크는거죠

저랑 누나, 저랑 남동생.. 많이 싸웠는데 지금은 잘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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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호빗 다른의견 0 추천 1

@핑크3 남매인데 10대 중반?? 정도까지 싸우고 안싸움...

그땐 사이 안좋았는데... 지금은 막 엄청나게 좋은건 아니지만... 그냥그냥 잘 살고 있음..

머.. 혼자였었으면... 어머니 돌아가셨을때나 아버지 아프셨을때 좌절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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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3 다른의견 0 추천 0

@공든탑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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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스틸러 다른의견 0 추천 2

내자식이 그런말하면 정말 짠 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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