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안듣고 밥안먹고 키우는건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함께 하는 시간이 다 행복하네요
힘든점도 많지만 그래도 행복함도 많아서 버틸만 한거같아요
다른의견을 사용할 경우 코멘트 작성자와 다른의견 사용한 회원님 모두 -1-2-3 점을 받게됩니다.
ㅎㅎ 아기들은 사랑입니다
6개월인데 언제 행복감이 피곤함을 넘어설까요 ㅋㅋ
느끼더군요
그래서 둘째 낳으면
신생아때부터 행복해요
키워 보시면 아시겠지만 6개월때가 그리우실꺼에요~ㅎ
눈에 마니 담아두세요~~
21개월... 비오는데 나가자고 난리난리
나왔다니 안으라고 난리난리
밥던지고 뒤집어 엎고....ㅜㅜㅜ
아기때사진 보면서 버팁니다
@기린뿔 저도 두돌아가인데 극공감합니다 ㅋㅋ 물웅덩이가서 텀벙텀벙
@기린뿔 저도 21개월 딸입니다 ㅎㅎ 요새 왜자꾸 짜증부리는지 모르겠지만 제눈에는 너무 이쁩니다 ㅎㅎ
@seizure 키워보고 영상 찍어놓은거 돌려봐도 6개월 이럴때보다 어설프게 말 하기 시작하는 3-4살때쯤이 젤 예쁨.
애기가 잘 때.. 뭔가 전쟁을 다 치루고 아주잠깐 여유가 생겼을 때 핸드폰 사진첩에 있는 애기 사진 보고 자고있는 애기 얼굴 한번 보면 그냥 뭔지 모르게 갑자기
행복이라는게 삭 스쳐지나가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그러다 애기가 빼액하면 다시 시작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다른의견을 사용할 경우 게시글 작성자와 다른의견 사용한 회원님 모두 -1-2-3점을 받게됩니다.
힘들긴 한데 그래도 행복하네요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5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34
kdmz7
seizure |
12
0
